'세계 록 트렌드를 생생한 음감으로'
로지텍 얼티밋이어 이어폰 구입시 '킬러스' CD 증정
- 미국 유명 록밴드 '킬러스' 첫 내한 기념, 라이브 실황 CD/DVD 패키지 증정
- 전세계 뮤지션 75%가 라이브 공연 시 사용하는 고품질 오디오기술 적용 이어폰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코리아(대표 서수경, www.logitech.co.kr)는 얼티밋이어(Ultimate Ears·UE) 행사제품 구매 시, 미국 유명 록 밴드 '킬러스(The Killers)'의 '라이브 프롬 더 로열 알버트 홀(Live from the Royal Albert Hall)' 라이브 실황 CD/DVD 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행사 대상제품은 얼티밋이어 메트로파이 6종(MetroFi 100, 100v, 170, 170vi, 220, 220vi)과 슈퍼파이 2종(SuperFi 5, 5vi)으로, 지정 판매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전세계 75%의 뮤지션이 라이브 공연 시 사용하는 얼티밋이어의 고품질 사운드기술
로지텍 얼티밋이어 전 라인업은 전세계 75%의 라이브 뮤지션들이 사용하는 커스텀 이어폰의 고품질 오디오 기술을 적용, 잡음 없이 깨끗하고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가요부터 힙합의 강렬한 베이스,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까지 어떤 장르의 음악을 듣더라도 실제 라이브 콘서트홀에 와 있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얼티밋이어 슈퍼파이(SuperFi) 시리즈는 메트로파이(MetroFi) 시리즈보다 상위 제품으로, 전문 모니터에 사용되는 스피커 기술과 사운드 시그너처가 동일하게 탑재되어 음악 애호가들의 까다로운 귀까지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 얼티밋이어 '슈퍼파이 5vi'
맞춤형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
로지텍 얼티밋이어 이어폰은 귀에 걸어 사용하는 보통의 이어버드(ear bud) 형태와는 달리, 귓구멍 안쪽에 꽂아 사용하는 인이어(in-ear) 제품으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이어쿠션이 함께 제공된다. 개인별 귀 모양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대·중·소 사이즈 3종으로 구성된 아이쿠션은 맞춘 듯 편안한 착용감을 주며 외부소음을 최대 26dB까지 완벽하게 차단한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메트로파이(MetroFi) 170과 220은 실리콘 재질의 이어쿠션을 채택해 바깥세상과 단절되지 않으면서도 최대 16dB의 소음까지 차단시켜 선명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메트로파이 220의 경우, 티타늄 재질의 스피커를 채택해 낮은 저음 베이스부터 높은 고음까지 소리 전역대를 부드럽게 재생시켜 풍부하면서도 균형 잡힌 사운드를 전달한다.
▲ 얼티밋이어 '메트로파이 220'
이들 제품은 MP3플레이어 및 CD플레이어, PMP, 노트북 등 3.5mm 잭을 사용하는 모든 디지털 멀티미디어기기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과 아이팟의 전 제품과 완벽히 호환되어 더욱 실용적이다.
로지텍 부사장 겸 얼티밋이어 전무이사 필립 데팔렌스(Philippe Depallens)는 "좋아하는 가수가 지닌 목소리의 정확한 음색, 심벌즈의 흔들림 등 보다 생생한 음악을 듣고 싶을 때는 얼티밋이어 이어폰이 제격"이라며 "일반 멀티미디어 기기에 포함된 이어폰과 달리 귀에 꽂는 순간 안정적인 착용감을 느낄 수 있고 운동할 때나 쇼핑, 출퇴근길 등 언제 어디서나 파워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美 대형밴드 '킬러스' 최초 공개 라이브 실황 CD/DVD 증정
이번 얼티밋이어 행사 사은품은 '킬러스'가 2009년 6월 런던의 유서 깊은 공연장 '로얄 알버트 홀(Royal Albert Hall)'에서 공연한 라이브 실황을 담은 CD/DVD 패키지로, 최고의 싱글 중 하나인 '휴먼(Human)'을 비롯하여 대표곡 '미스터 브라이트사이드(Mr. Brightside)', 베이징 올림픽의 나이키 캠페인곡 '올 디즈 싱즈 댓 아이브 던(All These Things That I've Done)' 등 많은 히트곡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 밖에도 2009년 'V 페스티벌'을 비롯, 다양한 공연 영상도 포함되어 국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킬러스' 라이브 CD/DVD
한편, '킬러스'는 2002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결성된 4인조 록 밴드로 포스트펑크, 신스팝에 고딕 록, 팝, 개러지 등 80년대와 90년대 음악의 절묘하게 조화시킨 독특한 사운드로 록씬의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 이들의 첫 내한 공연은 2월 6일(토) 저녁 7시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