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코리아, 프리미엄급 외장 하드
'마이패스포트 엘리트(My Passport™ Elite™)' 출시
- 드라이브 표면의 용량 게이지를 통해서 사용 가능한 용량을 한 눈에 확인
- USB 도킹 장치로 드라이브를 쉽게 컴퓨터에 연결
- 고급스러운 차콜(숯:Charcoal ) 컬러의 500GB 용량 제공
웨스턴디지털 코리아(지사장 조원석, www.wdc.com/kr, 이하 WD 코리아)는 오늘, 외장하드 신제품인 '마이패스포트 엘리트(My Passport™ Elit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용량 게이지와 드라이브 잠금 장치 아이콘을 통해 사용 가능한 용량과 잠금 여부를 드라이브 표면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패키지로 함께 제공되는 도킹 장치를 통해 USB 포트를 찾아 꽂지 않아도 되며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기존의 대표적인 외장하드 제품인 마이패스포트 에센셜(My Passport™ Essential™)과 같이 마이패스포트 엘리트 또한 WD 스마트웨어(WD SmartWare™)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화된 백업 기능과 하드웨어 기반의 256 비트의 암호화 기능을 제공하며 국내에서는 차콜(숯: Charcoal) 컬러의 500GB 용량의 외장 하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WD의 자체적인 시장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단순한 백업 및 데이터 저장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모바일 스토리지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새로운 마이패스포트 엘리트는 WD 스마트웨어 소프트웨어와 결합되어 백업이 쉽게 진행되도록 하며 안전하게 데이터를 지켜준다.
마이패스포트 엘리트는 PC에 플러그를 꽂는 순간 간단하게 백업 프로세스가 자동적으로 시작된다. 또한, WD 스마트웨어 소프트웨어의 실시간 비주얼 인터페이스를 통해 백업 상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첫 번째 백업 이후 사용자들은 파일이 변경되거나 추가될 때마다 자동적으로 파일 백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WD 스마트웨어 소프트웨어는 백업된 파일을 위한 독립적인 공간을 만들어 파일을 옮기고 교환할 수 있는 드라이브의 공간을 남겨두어 백업 및 추가 스토리지로서의 기능을 적합하게 수행한다.
드라이브 표면의 용량 게이지는 드라이브 내의 남은 공간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자물쇠 모양의 아이콘은 현재 드라이브의 암호화 설정 여부를 확인하도록 한다. 보통 훨씬 비싼 드라이브 시스템에 채용되는 암호화 기능을 채택해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비밀번호가 없이는 데이터에 접근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함께 제공되는 도킹 장치는 사용자들이 빠르게 드라이브에 접속하도록 하며 USB 포트를 통해 드라이브에 전원을 공급해 추가적인 전원 공급 장치가 필요 없다.
WD의 외장형 제품 그룹의 마케팅 VP 인 데일 피스틸리(Dale Pistilli)는 "하드 드라이브의 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들은 자신의 전체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저장하기를 원하고 있다. 마이패스포트 엘리트는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까지 두 가지 측면을 모두 만족시켜 줄 것"이라며 "WD 스마트웨어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반의 암호화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고 쉽게 보호하도록 한다"라고 말했다.
마이 패스포트 엘리트의 주요 특성은 아래와 같다.
WD 마이패스포트 엘리트 (My Passport™ Elite™)
WD 스마트웨어 소프트웨어 (WD SmartWare™)
WD 마이패스포트 엘리트는 국내에서 차콜 컬러, 500GB 용량으로 판매되며 코스트코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159,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