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릿, 아태지역 본사인 한국 지사 사무실 확장 이전

2010.03.08 소프트웨어 편집.취재팀 기자 :

 

텔릿, 아태지역 본사인 한국 지사 사무실 확장 이전

 

- M2M 사업 성장 및 국내 사업 확장에 발맞춰 한국 법인 사무실 확장 운영
- 영등포구 여의도동 34-12 신영증권빌딩 12, 13층

 

M2M (Machine-to-machine, 사물통신) 전문기업인 텔릿의 한국법인인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즈(대표 윤종갑, www.telit.com, 이하 텔릿)은 오늘, 국내 지사 사무실을 여의도동 신영증권빌딩 12층과 13층으로 확장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이전한 사무실은 영등포구 여의도동 34-12 신영증권빌딩 12층, 13층에 위치하게 되며 대표 전화 번호는 이전과 동일하다. (02-368-4600)

 

이전한 사무실은 두 층으로 나눠져 한 층은 A/S, 재무, 오퍼레이션, 마케팅 및 세일즈, AE(Application Engineering) 파트로 구성되며 다른 한 층은 R&D센터 및 PE(Product Engineering) 파트로 운영될 예정이다.

 

 

텔릿은 국내에 위치한 아시아태평양(APAC) 본사로서 국내에서 R&D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사물통신에 대한 관심과 국내 비즈니스 성장에 발맞춰 사무실을 확장해 이전하게 되었다.

 

한국법인은 R&D, 영업, 마케팅을 포함 약 7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 R&D에서 개발하는 CDMA/WCDMA 제품들은 텔릿의 기존 GSM/GPRS 제품들과 함께 전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와 아울러 한국법인은 중국, 대만을 포함한 동남 아시아 및 일본을 포함한 전체 아태지역 시장의 전진기지로서 마케팅총괄, 개발 및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텔릿의 윤종갑 대표는 "텔릿 한국법인은 텔릿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총괄하는 거점으로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향후 주요 비즈니스 파트는 물론 국내에 있는 R&D 센터를 더욱 효율적으로 강화하고 국내 및 아태지역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텔릿은 이탈리아에 본사를 두고 유럽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무선통신기업으로써 지난 20년간 유럽시장에서 휴대폰 사업 및 GSM/GPRS 통신모듈분야의 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통신모듈사업은 무선원격검침, 텔레매틱스, 무선결제단말기, 보안 등의 분야에서 많은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이탈리아와 미국, 한국에 R&D, 생산 및 마케팅 거점을 확보하여 M2M (machine-to-machine) 사업 분야에서 세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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