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두근두근 Tomorrow, 네티즌 금메달 수여식 가져

2010.03.10 소프트웨어 편집.취재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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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두근두근 Tomorrow, 네티즌 금메달 수여식 가져

 

- 이규혁, 성시백, 이용, 곽민정, 강광배 및
- 여자 쇼트트랙 계주선수들에 네티즌이 직접 금메달 전달

 

삼성전자의 공익 캠페인 '삼성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측은 10일, 네티즌들이 마음을 모아 이번 밴쿠버 올림픽에서 메달보다 값진 스포츠 정신을 통해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선수들에게 금메달을 전달했다.

 

 

지난 2월 12일부터 28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한 삼성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 '네티즌 금메달 선수 추천하기' 이벤트에는 1만 6천명 이상의 네티즌이 온라인 투표에 참가하여 직접 금메달을 받을 선수들을 선발했다.

 

성시백(스피드스케이팅), 이규혁(스피드스케이팅), 곽민정(피겨스케이팅), 이용(루지), 강광배(봅슬레이) 선수가 득표순으로 최종 선발되었으며 심판 판정으로 안타깝게 금메달을 놓친 여자 쇼트트랙 계주선수 5인(김민정, 조해리, 이은별, 박승희, 최정원)은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 측이 특별히 수상 명단에 추가했다고.

 

10일 태릉 빙상장에서 진행된 '두근두근 네티즌 금메달' 수여식에는 투표에 참가한 네티즌들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20여 명이 직접 참가해 네티즌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곽민정, 박승희 선수는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네티즌 금메달을 받은 이규혁 선수는 "이번이 나의 마지막 올림픽이라 더욱 아쉬움이 컸다"면서 "네티즌 여러분들의 뜨거운 응원과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 큰 힘이 되었으며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네티즌 금메달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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