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 비전파워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제품에 대한 전략적 제휴 체결
-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제품의 사후 지원 서비스 및 사전 기술 지원 영업 부분 상호 협력
- 보안 분야에서의 시너지와 더불어, 국내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솔루션과 서비스 제공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NAP 파트너쉽 및 SSL VPN, 웹보안, 보안서비스 분야에서 국내 보안기업들과의 파트너쉽 지속적으로 추진
2007년 3월 24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korea, 사장 유재성)는 정보보호 전문 기업 비전파워(www.vpower.co.kr, 대표 이용악)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제품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양해각서 (MOU)를 23일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 사는 포어프론트(Forefront) 제품군을 포함한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제품의 사후 지원 서비스 및 사전 기술 지원 영업 부분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업용 보안 제품들과 비전파워의 강점인 보안 제품 관련 노하우 간 결합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국내 고객들은 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에 최적화 된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제품을 적용할 수 있고, 기존 자원을 최적으로 통합-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ROI 뿐만 아니라 기업 보안 분야에서 보다 많은 혜택을 얻을 것으로 분석된다.
비전파워의 이용악 대표는 “비전파워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보안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을 진행하면서 서로의 장점을 배우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양 사의 이러한 노력이 이번 제휴로 이어졌고, 양 사의 고객들은 앞으로 보다 좋은 제품을 보다 뛰어난 서비스로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이다”며 제휴의 시너지 효과를 예상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유재성 사장은 “보안은 어느 한 회사의 노력으로 모두 해결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세계주요 정부, ISP, ISV등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고객들에게 안전한 컴퓨팅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해 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한국마이크소프트는 국내 고객들에 입증된 보안 서비스를 보다 빠르게 제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 보안 시장의 활성화에 앞으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본다”며 “양 사는 사업 영역을 한 차원 높이고, 장기적인 상호 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비전파워는 앞으로 마케팅, 영업, 기술 및 제품, 신규 고객 발굴 등의 분야에서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기술력이 뛰어나고 고객 지원 경험이 풍부한 국내 보안 기업들과의 파트너쉽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SSL VPN(통합 표준프로토콜 기반 가상사설망) 분야의 보안 기업들과 올해 안에 파트너쉽을 맺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보안 총괄 조원영 이사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안철수 연구소, 시큐아이닷컴, 윈스테크넷, LG 엔시스 등 10 여 개 기업들과 공동으로 네트워크 접근 보호(Network Access Protection: NAP) 기반 보안 솔루션 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현재, 국내의 우수한 보안 기업들과 추가적으로 글로벌 NAP 파트너쉽을 체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들이 가진 특화된 기술력이 마이크로소프트의 고객 기반을 발판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규 사업의 기회를 발굴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