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 In-Stat 집계 네트워크
스토리지(NAS) 컨슈머부문 세계 1위 달성
- 업계에서 가장 많은 네트워크 스토리지 제품군 출시로 소비자 호응 받아
- 3년 연속 네트워크 스토리지(Network Storage) 컨슈머 부분 세계 1위 달성
스토리지 및 PC주변기기 전문 업체인 버팔로(대표이사 사이키 쿠니아카 www.buffalotech.co.kr)는 23일, 자사의 네트워크 스토리지 제품군이 세계시장조사기관인 In-Stat(인스탯)의 네트워크 스토리지(Network Storage) 시장 조사 집계에서 2009년 컨슈머 네트워크 스토리지 부분 세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 In-Stat 집계 네트워크 스토리지(NAS) 컨슈머부문 현황
최근 발표된 In-Stat의 2009년 전 세계 네트워크 스토리지 시장 조사 자료에 따르면, 버팔로의 컨슈머 네트워크 스토리지 제품군은 지난해 전 세계 시장에서 판매된 170만3,400대중 33만8,000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19.8%를 달성해 2007년, 2008년에 이어 3년 연속 네트워크 스토리지 컨슈머 부문 세계 1위를 달성하는 영광을 안았다.
그 뒤를 이어 웨스턴디지털이 31만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18.2%, 아이오메가가 15만9,000대를 판매해 9.3%를 기록했으며 HP와 디링크(D-Link)가 순위권에 올랐다.
일반 스토리지와는 달리 네트워크 기능을 지원하는 스토리지 (NAS:Network Attached Storege)는 랜케이블 및 무선네트워크를 통해 개인 또는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여러 명의 사용자들이 한 스토리지에 접속해 파일을 공유하거나 다양한 부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인터넷이 되는 공간이라면 세계 어느곳에서나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제품이다.
버팔로는 현재 개인 및 소호시장에 적합한 링크스테이션 라이브(LinkStation Live), 링크스테이션 미니(LinkStation Mini), 링크스테이션 프로 듀오(LinkStation Pro Duo) 링크스테이션 쿼드(LinkStation Quad), 테라스테이션 프로lll(TeraStation Prolll) 시리즈 등 업계에서 가장 다양한 컨슈머 네트워크 제품군을 국내시장을 비롯해 전 세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버팔로의 해외사업 총괄담당자인 이나바 사토시 이사는 "버팔로는 업계에서 가장 다양한 컨슈머네트워크 제품군을 선보여 왔기 때문에 3년연속 세계시장 1위라는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면서 “특히 올해는 아이폰 등의 스마트폰 시장이 커지면서 네트워크 스토리지도 함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버팔로는 스마트폰과 완벽 호완되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세계 컨슈머 네트워크 스토리지 시장 1위를 굳건히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세계시장조사기관인 In-Stat는 글로벌 경기 불황속에서도 2009년도 세계 컨슈머 네트워크 스토리지(Network Storage) 시장이 2008년 144만6,100대에서 2009년 170만3,400대 성장해 총 25만 7,300대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