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 "18.5형, 20형 모니터를 국내 최저가에 구입하세요"

인터넷 최저가로 20형 이하의 와이드 모니터 깜짝 할인 이벤트가 이뤄진다.

TG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 www.trigem.co.kr)는 자사의 18.5형 모니터인 드림뷰 4700c의 가격을 14만 9,000원으로, 20형 모니터인 드림뷰 5100의 가격을 16만 2,000원으로 특별 할인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의 주머니 부담을 덜고 TG삼보컴퓨터 모니터 중 20인치 이하 모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기간은 4월 말 까지며, 드림뷰 4700c는 ㈜에너지노트(02-712-8517)에서, 드림뷰 5100은 ㈜씨피엘테크(02-711-9326~8)와 pc방 나라(02-6733-3953)에서 이벤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현재 드림뷰 4700c와 5100은 각각 16만 원대, 19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약 2~3만원 정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셈. 특히 다나와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책정이 됐기 때문에 20형 이하의 와이드 LCD 모니터 구매 생각이 있는 사용자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다.

TG삼보 드림뷰 4700c는 18.5형에 16대 9 와이드 액정을 사용했다. 1366x768해상도에 5ms 응답속도, 250칸델라의 밝기, 5만대 1의 동적명암비를 갖춰 동영상감상 및 게임 진행에 좋다. D-SUB와 DVI단자를 달았으며 글로시 블랙 디자인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4대 3 고정종횡비를 지원해 게임을 화면 늘림 없이 즐길 수 있다.

드림뷰 5100은 20형 와이드 LCD 모니터로 1600x900해상도에 5ms의 응답속도와 300칸델라의 밝기, 20,000대 1의 동적명암비를 갖는다. 역시 DVI와 D-SUB 단자를 달고 스피커를 내장했다.

TG삼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모니터 구매자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18.5형 및 20형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TG삼보는 "20형 이하 크기의 모니터 구매시 가격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라며,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