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는 27형, 전기 소모는 23형
알파스캔, 동급 최저소비전력의 초절전 27인치 모니터 출시
- '알파스캔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Alphascan Difference)' 친환경 경영 철학
- 국내 27형 중 최초로 50W미만의 23형급 소비전력
- 4색 포인트 컬러의 예술 디자인
- 열 발생이 적어 시원한 모니터
알파스캔(상호 아델피아인터내셔날, 대표 류영렬)이 프리미엄 디자인에 절전기술이 집약된 초고화질 27인치 대형 모니터 신제품 (모델명: P271DHS)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모니터와 PC가 전체 IT제품이 소비하는 총 전력의 40%를 차지하고 있음에 착안, 모니터 부문에서 선도적이고 차별화된 위상을 시도하고자 하는 알파스캔의 노력이 결실을 이룬 제품이라고 회사측을 설명했다.
올 1월과 2월 멀티터치 모니터(W7-220)와 LED 모니터(TLED24)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한 바 있는 알파스캔은 27인치(68cm) 신제품을 출시함으로써 모니터 풀 라인업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어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알파스캔 코치 P271DHS는 시원한 화면크기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깔끔한 피아노 블랙 하이글로시에 다양한 모델(P221D, P241DHS)에 적용하여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4색 포인트 컬러를 적용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10년 형 스테레오 스피커 2개가 내장되어 있는 알파스캔 코치 P271DHS는 비디오와 오디오 단자를 하나로 통합한 1.3버전 HDMI 단자를 통해 각종 멀티미디어 기기와 손쉽게 연결이 가능하고, DVD나 블루레이 등 HD급 화면의 컨텐츠 재생도 지원한다. 또한 내장된 스테레오 스피커와 1.3버전의 HDMI가 케이블 방송의 셋톱박스와 연결 시 독립된 TV기능을 즐길 수 있다.
16:9의 Full HD 화면비율, 풍부한 색감을 보여 주는 선명한 화질은 영화 감상에도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6만대 1의 동적 명암비와 2ms의 빠른 응답속도로 게임, 스포츠 등 역동적인 화면을 볼 때에도 최상의 이미지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알파스캔의 절전 기술을 통해 소비전력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다. 소비전력이 23형 급에서나 볼 수 있는 45W (최대 49W)에 불과해 동일 인치 모니터 대비 전기요금을 50%나 절감할 수 있어 5년 사용시 6만원 이상의 금액을 절약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전기요금에 민감한 개인고객뿐 아니라, 다수의 모니터를 운영하는 기업 및 PC방 등에서는 그 절감되는 전기요금의 금액이 정비례하여, 사용기간이 길어질수록 경제적 효과가 증대됨을 계산해 볼 수 있다.
또한 고정종횡비와 입력신호 선택을 원터치(복잡한 OSD가 아닌 단축키로 조정)로 할 수 있도록 하여 설치 후 관리의 단순화 및 설치시의 간편성을 극대화 하였다.
국내전략사업부 김형일부장은 "IDC 발표에 따르면 27인치 대형 모니터는 그 수요가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이라며 "알파스캔은 앞선 기술력과 고객 행복을 추구하는 마인드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