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을 현실로~ 이매지너 '김영세 디자이너',
멈추지 않는 도전과 열정으로 일본 시장 진출한다
이노디자인, 일본 사무소 오픈
- 1986년 미국 실리콘밸리 창업 이후 한국, 중국에 이어
- 디자인 강국 일본에 사무소 설립,동서양 아우르는 글로벌 디자인 회사 구축
- 유명 디자이너로서의 노하우와 기업 경영 바탕으로 한국 디자인의 저력 과시할 터
- 저서 <이매지너> 출간, 트위터(http://twitter.com/YoungSeKim)등으로
- '디자인 전도사' 활동 활발히 전개
일본 닛케이 BP 선정 '세계 10대 디자인회사'로 선정된 바 있는 ㈜이노디자인(대표 김영세, http://global.innodesign.com/kor)이 디자인 강국 일본에 사무소를 설립하고, 아시아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노디자인의 일본 진출은 김영세 디자이너가 1986년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설립할 당시부터 염두해 둔 것으로 수 많은 히트 제품을 탄생 시킨 유명 디자이너로서의 노하우와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기업 경영을 통해 얻은 비즈니스 마인드와 능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디자인 강국으로 손꼽히는 일본에서 그 역량을 한 껏 펼쳐 보일 계획이다.
▲ ㈜이노디자인 김영세 대표
디자인이란 공장이 아닌 시장에서 출발하는 혁신적 사고의 결과물이라는 개념을 새롭게 정립시킨 ㈜이노디자인은 1986년 실리콘밸리에 설립된 이후 20년 동안 디자인의 진정한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토털 디자인 컨설팅 그룹. 90년대 국내외 기업 디자인 경영의 기초로 자리잡은 'CIPD(Corporate Identity through Products Design)' 개념, 디지털 시대에 디자인의 역할을 새롭게 규정한 'CUPI(Creating User's Personal Identity)' 이론 등 디자인 컨설팅의 신개념들을 만들어 내며 이를 토대로 세계적인 대표 기업들과 함께 실제 성공 사례들을 보여주고 있다.
디자인의 중요성에 대해 일찌감치 눈 뜨고 뛰어난 기술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세계시장을 석권하며 디자인 선진국으로 발돋움한 일본이지만 브랜드 전략, 컨셉 디자인부터 기업 아이덴티티까지 구축하는 디자인 컨설팅에 대한 개념은 아직 확립되지 못한 상황이다. 이에 ㈜이노디자인은 현재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디자인 컨설팅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디자인 컨설팅 능력과 선진 브랜드와의 작업을 통해 축적한 디자인 노하우로 일본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 한류에 이어 디자인 한류를 선도하는 한국의 대표적 디자인 그룹으로서 일본과 한국을 잇는 가교 역할도 담당할 계획.
이와 더불어 실리콘밸리에서 시작하여, 서울과 대덕, 베이징, 그리고 도쿄를 잇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 동서양 현지 소비자의 니즈를 실시간 파악하여 적용함으로써 글로벌 디자인 컨설팅 그룹으로서 발돋움할 것이며, 그 동안 도쿄대학 디자인 포럼 참여, 일본 닛케이(日經)BP사에서 출간한 '디자인 리서치 방법론 10'에 '창조적 디자인 방법론'을 소개함으로써 조금씩 이름을 알렸던 김영세 디자이너의 일본 활동을 본격화하여 일본 현지 저서 출간과 강연 활동 등을 통해 명실공히 세계적인 디자이너로서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해나갈 예정이다.
대부분의 디자이너들이 클라이언트로부터 디자인 의뢰를 받은 후 일을 시작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해 디자이너가 도출해낸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여 이를 상품화해 기업에 제안하는 'Design First' 프로세스는 ㈜이노디자인의 핵심 전략으로 이미 많은 성공 사례를 통해 그 실효성을 검증 받은 바 있다.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가 미처 파악하지 못한 소비자의 니즈를 발굴해 그에 맞는 디자인 컨셉을 클라이언트에 제안할 수 있다는 게 ㈜이노디자인이 내세우는 강점이다.
1986년 세계 첨단 기술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출발하여 1999년 서울에 이노디자인 코리아를 설립, 미국과 한국에서의 기반을 확고히 다지기 시작했으며 이어 2004년에는 베이징에까지 지사를 설립, 세계 시장에서의 디자인 리더십 확보를 위한 디자인 컨설팅 업무의 전문화 및 다변화에 주력하고 있는 ㈜이노디자인. 이제 동서양을 아우르는 20년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본에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는 "20여 년 전 평소에 내가 좋아하는 단어인 'Innovation(혁신)'에서 착안해 미국에 'Innodesign'을 설립한 후 한국, 중국, 그리고 일본까지 그 영역을 확장해 온 과정은 늘 도전과 모험의 연속이었다"고 말하며, "미국에서 창업할 당시 가졌던 그 열정을 생각하며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고, 유(有)에서 부(富)를 창출해 한국의 디자인 저력을 일본에 각인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로 '디자인 구루'라고 불리는 김영세 디자이너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성공을 거둔 후 당시 한국에서 등한시 했던 디자인 산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한국에 뿌리를 내린 스타 디자이너이자 기업 CEO이다. 최근 <다음 세상을 지배하는 자, 이매지너>를 발간해 지금의 그를 있게 한 창조적 사고법을 통해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창조적 인재, 이매지너로 거듭날 수 있는 비법을 밝힘으로써 또 한 번의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새로운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로 각광 받고 있는 트위터를 통해 디자이너의 역할, 디자인 경영, 아이디어 발상법 등 디자인에 관한 그만의 생각을 온라인상에서 대중과 공유하며 '디자인 전도사'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