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제4회 월드디제이페스티벌 공식 파트너로 참여
- 5월 8일 한강 시민공원 난지지구 잔디마당 '월드디제이페스티벌'
- 젠하이저 공식 파트너 참가, 청음 코너 마련 및 다양한 경품 제공
마이크, 헤드폰, 무선기기 등 글로벌 오디오 시스템 독일기업 젠하이저(Sennheiser Electronics, www.sennheiserkorea.co.kr)는 오는 5월 8일 한강 시민공원 난지지구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제4회 월드디제이페스티벌의 공식 파트너로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한강 난지지구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야외 DJ페스티벌인 '월드디제이페스티벌'은 매회 이색적인 무대와 국내 축제에 새로운 이슈와 화두를 던지는 의미 있는 축제 콘셉트로 주목 받아 왔다. 특히 올해 제 4회 월드디제이페스티벌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유명 DJ들의 스크래치 대결 및 젊은 문화예술인들의 교류 공간을 마련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젠하이저 역시 제4회 월드디제이페스티벌에서 2010년 새롭게 출시된 이어폰과 헤드폰 제품들을 직접 청음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축제에 참여한 관객들이 젠하이저의 우수한 음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젠하이저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축제 관객들에게는 제품 구매 시 일정 금액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 및 다양한 기념품이 현장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마틴 로우(Martin Low) 젠하이저 아시아 세일즈 마케팅 부사장은 "젠하이저는 우수한 음질을 바탕으로, 세계 유명 DJ와 음악가들이 애용하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실시해 젠하이저의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