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센트리노 프로 프로세서 기술 브랜드 발표

2007.04.05 컴퓨팅 편집.취재팀 기자 :

 

인텔, 기업용 모바일 환경을 위한
인텔? 센트리노? 프로 프로세서 기술 브랜드 발표

    - IT 관리자, 인텔? 센트리노? 프로를 통해 무선 관리 및 보안 강화 기능 얻어

2007년 4월 5일, 인텔은 인텔? 센트리노? 프로 프로세서 기술로 명명된 새로운 브랜드 하에, 데스크톱 비즈니스 PC 용으로 고안된 혁신적인 인텔? v프로™ 프로세서 기술을 향후 선보일 고성능 노트북 제품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오늘 발표했다. 이를 통해, 기업의 IT 부서들은 데스크톱과 노트북 PC를 확실하게 관리할 뿐만 아니라, 보안 위협, 소유 비용, 자원 배분, 자산 관리 등의 최대 문제점들을 무선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인텔 모바일 제품 그룹의 물리 에덴(Mooly Eden) 부사장은 “인텔 센트리노 프로 프로세서 기술로 인텔 v프로 프로세서 기술이 탑재된 자사 제품의 성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으며, 큰 성공을 거둔 인텔 센트리노 노트북용 브랜드에 v프로 기술이 포함되게 된다.”라며, “비즈니스 환경에서 노트북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시점이 인텔 센트리노 프로 프로세서 기술을 선보이기에 적합한 시기이다.”라고 밝혔다.

 

인텔 센트리노 프로 프로세서 기술 출시로 기업 IT 담당자들은 와이파이(Wi-Fi)를 통해 노트북을 관리 및 보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관리자들은 전력 상황이나 PC 상태에 상관없이 유선 노트북과 데스크톱 PC 모두를 관리할 수 있다. 그 결과, PC 보호 및 IT 부서 규제를 강화할 수 있고, PC 재고 목록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현장 방문을 통한 시스템 점검 수가 줄어들어 업무 방해 빈도를 줄일 수 있게 된다.

 

주요 기업들의 v프로 채택

 

기업들은 인텔 v프로 프로세서 기술을 통해 얻게 되는 관리용이성으로 시간 및 비용 절감 효과를 빠르게 느끼고 있으며, 신속하게 이 기술을 채택하고 있다. 200개 이상의 기업에서 각각 수천 대에서 수십 만대에 이르는 PC에 이 기술을 설치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3M, BMW, 후지필름, ING, 존스 홉킨스, 메리어트, 파이오니어, 베리존 등이 포함된다. 이들 중 상당 수 고객들은 올해 인텔 센트리노 프로 프로세서 기술이 상용화될 때 이 기술을 각자의 시스템에 추가, 탑재할 계획이다.

 

다양한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인텔 센트리노 프로 프로세서 기술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과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해당 기업에는 알트리스, CA, 시스코, 크레단트 테크놀로지, 히타치 JP1, HP, 마이크로소프트, 랜데스크, 트렌드 마이크로 등이 있다.

 

인텔 센트리노 프로 프로세서 기술은 코드명 ‘산타로사(Santa Rosa)’로 명명된 인텔의 차세대 센트리노 프로세서 기술 출시 계획의 일환으로 올해 2분기에 상용화될 예정이다. 기업 및 일반 노트북 사용자들은 이 새로운 플랫폼의 핵심적인 부분이며 시장에서 대세인 코어2 듀오 프로세서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최신 버전에서는 우수한 전력 효율성 및 전지 수명을 제공하는 동시에 보다 강화된 성능도 구현된다.

 

새로운 무선 부품인 인텔? 차세대 무선-N의 사용자들은 802.11n 규격 초안에 대한 지원을 기반으로 액세스 포인트에서 훨씬 먼 반경에서도 끊김 없이 많은 작업을 처리할 수 있으며, 성능은 최대 다섯 배 강화되고 두 배 넓은 지역에서 무선 기술이 지원된다. 또한, 그래픽 성능이 증진될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비스타의 최신 그래픽 인터페이스인 에어로(Aero)에 대한 지원도 제공된다. 소비자들은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는 인텔? 터보 메모리(Intel? Turbo Memory)를 통해 사용 빈도가 높은 애플리케이션을 로딩하는 경우 최대 두 배 빠른 성능과 최대 20% 빨라진 부팅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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