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 커머셜 마켓 영업 비전 선포
강력한 영업 전개로 2010년 마켓쉐어 2위 탈환할 것
TG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 www.trigem.co.kr)는 29일 ~30일 양일간 유성 유스호스텔에서 커머셜 마켓 하반기 전략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 TG삼보 컴퓨터 커머셜 영업 대표들이 2010년 비전을 외치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
정부, 기업 시장의 최일선에 있는 100여명의 영업 대표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는 TG삼보컴퓨터의 손종문 사장이 직접 참석, 참석자들의 성과를 치하하고 2010년 B2B마켓 2위 탈환을 위한 전사적인 영업지원을 약속하였다.
이날 세미나의 첫 강연자로 나선 손종문 대표는 "2010년 삼보컴퓨터는 2008년 대비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인지도 역시 10% 이상 상승하고 있다"며 "이런 상승국면에 영업의 최일선에 있는 분들이 조금만 더 힘을 내준다면 2010년 안에 B2B마켓 2위 탈환도 시간 문제다"라고 전하며 영업 담당자들을 독려하였다.
이어 손대표는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영업 조직을 최일선에 배치하고, 모든 부서가 전방위적으로 영업 조직을 지원하기 위한 태세를 갖추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영업 담당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또, 세미나에는 글로벌 기업인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사가 참석, 자사의 최신 기술 동향 및 솔루션 소개를 통해 TG삼보 컴퓨터의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교육정보화사업부에서 심혈을 기울인 다양한 신제품이 선보여 영업 담당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멀티터치가 가능한 70인치 대형 LCD전자 칠판을 비롯하여, 화이트보드 겸용의 100인치 전면 투사형 전자칠판, 스피커가 내장된 95인치 전면 투사형 전자칠판 등이 공개 되었다.
특히 교육정보화사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TG 판서 프로그램 2.0'은 인터페이스의 개선, 동영상 첨삭 기능, 강의 녹화 기능 등, 1.0 버전에 비하여 향상된 기능과 성능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각 지점 영업 대표들은 서로의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2010년 하반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였다. 오후에는 5시간에 걸친 산행을 통해 각 지역별로 다시금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충청지사 윤석원 차장은 "자주 만나기 힘든 전국 지점의 영업 담당자들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시간 이었다"며 "오늘 접한 정보를 적극 활용하여 하반기 비전과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