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네트웍스(CEO 존 맥아담)가 애플리케이션 레디 네트워크(Application Ready Network) 개념을 새롭게 발표했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기업들은 단일 벤더만으로도 통합적이고 최적화된 네트워크 인프라를 설계, 구현 및 관리할 수 있는 보다 간편하고 단순화된 방법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F5 고유의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크는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효율적으로 구현하기 위해서 설계, 통합, 테스트 및 매뉴얼을 해왔다.
F5의 애플리케이션 레디 네트워크는 2007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시스템에 최적화되도록 설계된 총체적인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아키텍처와 인프라를 의미하며 앞으로 출시 예정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커뮤니케이션즈 서버 2007도 지원할 계획이다.
F5의 애플리케이션 레디 네트워크는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함에 있어 위급 상황이 될 수 있는 WAN 지연 문제와 같은 애플리케이션 통제 밖에 있는 병목현상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이밖에 엔드 유저에게 향상된 성능 제공 및 강력한 보안 환경을 구축할 뿐만 아니라 액세스 통제와 강화 기능을 통합하며, 2007 오피스 시스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뛰어난 확장성을 보장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롭 버나드 마이크로소프트 ISV 그룹 총괄 매니저는 “F5 고유의 포괄적인 아키텍처는 마이크로소프트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