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이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당분간 D900이나 D900T를 집중적으로 마케팅 하리라 생각했던 맥시안이 필자의 예상과는 달리 1개도 아닌 2개의 제품을 새롭게 런칭 하였다. 그중 한 개의 제품이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MAXIAN L600으로 디자인부터 상당히 색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40/80GB의 대용량 HDD가 가장 눈에 뛰며 교육관련 컨텐츠를 강화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가격대 성능비를 메인포커스로 잡은 제품이니 만큼 가격도 기존 제품들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게 책정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아이스테이션을 비롯한 많은 PMP제조사들이 소비자가 좀더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가격적인 부분에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단지 가격만 저렴할 뿐 기능의 차이가 많다면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디자인 분석 및 성능 테스트를 통해 L600이 소비자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예측해 보도록 하자.
모델명 | MAXIAN L600 | |
저장용량 | 40 / 80GB (2.5인치 HDD) | |
LCD | 4.3형 WQVGA (480 x 272) TFT LCD, 1670만 컬러 지원 | |
비디오재생 | 파일형식 | AVI, MPG, ASF, WMV, DAT, VOB, MP4 |
비디오 형식 | MPEG-1, MPEG-2, DivX3.11 / 4.xx / 5.xx, Xvid, ISO MPEG4 SP, WMV9 (640 x 282) | |
오디오 형식 | MP3, AC3, AAC, WMA | |
비디오 비트레이트 |
MPEG-1 : 최대 5Mbps, MPEG-2, VOB : 최대 10Mbps | |
오디오 비트레이트 | 8~320Kbps | |
해상도 | 최대 960 x 544 (WMV9 : 640 x 282) | |
비디오 프레임 | 최대 30 fps | |
자막파일 | SMI | |
배속조절 | 1.1~1.8배속 | |
오디오 재생 | 파일 형식 | MP3, WMA, WAV, OGG |
비트레이트 | 8~320Kbps CBR&VBR / Q0~Q10 (OGG 비트레이트) | |
태그 | ID3v1, ID3v2 2.0, ID3v2 3.0 | |
가사형식 | ID3 태그의 SYLT 프레임 | |
배속조절 | 1.1~2.0배속 | |
이미지 재생 | 파일형식 | JPG, BMP |
해상도 | 1000 만 화소 | |
배경음악 재생 | JPG / BMP + MP3 | |
만화보기 | 만화보기 모드 1,2 | |
텍스트 재생 | 파일형식 | TXT, SMI, NFO, HTM (HTML) |
최대 파일 크기 | 25M Bytes | |
배경음악 재생 | TXT + MP3 | |
TTS | 한/영/일/중 음성 지원 | |
오디오 녹음 | 오디오 형식 | MP3 |
비디오 녹화 | 파일 형식 | AVI |
비디오 형식 | Divx 5.0 | |
오디오 형식 | MP3 | |
비디오 비트레이트 | 최대 3Mbps (일반/저/고화질 녹화지원) | |
오디오 비트레이트 | 128Kbps | |
해상도 | 640 x 480 (VGA) | |
예약녹화/녹음 | 오디오 예약녹음 최대 50시간 / 비디오 예약녹화 최대 16시간 지원 | |
AV연결 | 이어폰 잭, 내장 스피커(모노), Composite 비디오/오디오 IN & OUT | |
TV출력 | PAL, NTSC 표준 비디오 출력 | |
전원 | 배터리 | 충전식 리튬 폴리머 배터리 4000mAh, AC 어뎁터 |
재생시간 | 동영상 : 약 5시간 30분, 음악 : 약 8시간 @ 볼륨 30 / 이어폰 출력 / LCD밝기 7 | |
인터페이스 | USB | USB 2.0 |
크기 | 139 x 78 x 27mm | |
무게 | 약 335g |
FULL KIT의 모습으로 보급형 제품답게 기기 사용에 꼭 필요한 악세사리 만이 동봉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본체를 비롯하여 기기 충전을 위한 전원어뎁터와 각종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으며 사용설명서 및 핸드 스트랩, 이어폰 등을 기본 내장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리뷰를 진행했던 PMP들에 비한다면 악세사리의 양이 적지만 지원하는 기능과 가격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다지 큰 불만은 없다.)
139 x 78 x 27mm 의 크기와 335g의 무게를 가지고 있다. 무게는 큰 불만이 없지만 크기는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 볼때 좀 크게 느껴진다. (특히 두께가 너무 두꺼운 것이 아쉽다.) PMP라는 제품 자체가 휴대성을 중요시 하는 제품이니 만큼 좀더 크기에 신경을 썻어야 하지 않나 생각된다.
디자인의 경우 호불호가 갈릴 것이라 예상된다. D900을 비롯한 고가형 제품들에서 풍기는 사이버틱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지는 않지만 블루와 화이트 색상 조합을 통해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며 사진과 같이 군더더기 없이 무척 깔끔한 버튼과 단자 배치가 돋보인다.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이 아닐까 생각된다. 여성 사용자를 공략하기 위해 핑크색 으로도 출시 된다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기기 전면부의 모습으로 대부분의 제품들과 같이 1670만 컬러의 4.3형 와이드 LCD가 탑재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선명도도 비교적 뛰어난 편이며 시야각이 넓어 상하좌우 어디에서도 동영상을 감상하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것은 큰 장점이지만 터치스크린을 지원하지 않는 것은 아쉬울 수밖에 없다. (LCD의 경우 코팅처리가 되어있지 않아 난반사가 적은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PMP 특유의 쨍한 느낌은 받을 수 없었다.)
터치스크린의 미지원으로 무척 불편하리라 예측했지만 우측의 버튼이 기기 사용에 무리가 없도록 배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단의 십자 버튼을 이용하여 메뉴 이동 및 선택이 가능하며 ESC버튼을 지원하여 손쉽게 Main메뉴로 이동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 기기 사용에 있어 버튼만으로도 불편함 없이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었다. 터치스크린을 지원하지 않지만 빠른 메뉴 이동 및 재생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기 컨트롤에 대한 걱정은 접어도 좋을 것 같다.)
상단에는 상태표시 LED가 부착되어 배터리 충전상황 및 HDD동작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하단에는 외장스피커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기의 상단부와 하단부에는 별다른 버튼이나 단자가 부착되어 있지 않으며 깔끔하게 처리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기 좌측면의 모습으로 T600을 사용했던 유저라면 단자의 배치가 무척 익숙할 것이라 생각된다. AV 단자를 비롯하여 이어폰, USB, 전원 단자가 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AV 테스트는 다음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 USB케이블을 통한 충전기능도 지원한다.
기기 우측의 모습으로 HOLD 기능을 지원하는 전원 스위치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설정을 통해 HOLD로 설정했을 경우 스크린 토글 (MP3등을 감상할 경우 화면꺼짐 설정기능) 을 활성화 할 수 있으며 부팅시간이 10초도 걸리지 않기 때문에 (9초 27)빠른 기기 구동이 가능하다.
기기 사용시간을 늘리기 위해 4000mAh의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하여 동영상을 약 5시간 30분 이상 감상할 수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두께가 두꺼워졌다.) T600에서는 별도의 거치대를 제공했지만 L600은 사진과 같이 4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거치대를 기본 장착하여 장시간 동영상 감상시 무척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과 같이 핸드폰이나 HDD형 MP3P와도 상당한 크기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오른손 만으로 기기 컨트롤이 가능하지만 조금은 벅차다.)
악세사리의 모습으로 AV 기능 활용을 위한 AV 케이블과 다이렉트 인코딩을 위한 오디오 케이블, 사용설명서, 핸드스트랩, 이어폰 등이 동봉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T600을 사용했던 유저들이라면 버튼이나 단자의 배치가 거의 동일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이 제품은 큰 사랑을 받았던 T600의 후속 버젼이라 생각되며 HDD용량이나 인터넷 컨텐츠 지원 강화를 통해 차별화를 시도 한 제품이라 생각된다.
이번에는 어떤 기능을 지원하며 모든 기능이 원할히 작동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D900과 같이 롤링 메뉴구조를 채용하여 전자기기 사용에 익숙지 않은 사용자라 하더라도 기능을 실행하는데 큰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전체적인 UI 디자인은 상당히 아쉽다. T600과 거의 동일한 UI 디자인으로 기기 사용은 편할지 모르지만 시각적인 만족감을 주지는 못한다. (기기에 저가형의 이미지를 주지 않기 위해서는 케이스의 디자인 만큼이나 UI디자인도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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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리스트 정보는 2007년 6월 28일 기준이며, 추후 변동 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상단에 말씀드린 것처럼 장점 보다는 단점이 먼저 눈에 뛰는 것이 솔직한 생각이다. 하지만 L600만의 장점은 분명히 존재하는 것을 상단의 표를 보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메가스터디를 비롯한 대부분의 인터넷 컨텐츠를 지원하거나 지원 예정이기 때문에 교육용으로 PMP를 사용하고자 하는 유저들이라면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최근 출시되는 일부 PMP의 경우 지원되는 기능이 많고 스펙이 화려하지만 자신만의 색깔이 없기 때문에 기존 제품들에 뭍히는 것을 많이 보아왔다. L600 뿐만 아니라 맥시안에서 출시되는 제품의 대부분이 인터넷 컨텐츠 지원에 있어 다른 제조사의 제품들과 확실한 차별화를 보여주기 때문에 유저들을 공략하는데 있어 큰 힘이 될 수 있으리라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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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기능을 선택하면 사진과 같이 탐색기가 작동하여 손쉽게 파일을 선택하여 감상할 수 있다. 또한 MENU 버튼을 이용하여 다양한 환경 설정이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재생속도 및 반복 설정이 가능하여 교육용 동영상을 시청하는 사용자라면 무척 요긴하게 기기를 활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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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의 실행 모습으로 MP4, WMV, AVI (Xvid)등 대부분의 파일이 원할히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동영상 재생 시 버벅인다는 느낌은 받을 수 없었으며 우려와는 달리 밝기나 선명도에서 부족함을 느끼지 않았다. (터치스크린을 지원하지 않아 구간이동이 힘들거라 생각했지만 십자버튼을 이용하여 쉽고 빠르게 구간이동을 실행할 수 있었다.)
L600은 AV-IN을 통해 동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사진과 같이 MOVIE폴더의 RECORD에 별도로 저장되며 사진과 같이 녹화된 동영상이 원할히 재생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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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재생 메뉴의 실행 모습으로 파일정보 확인 및 재생목록 설정이 가능하며 EQ 및 재생속도의 선택이 무척 간편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음악을 실행하면 사진과 같이 별도의 UI가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MP3 파일 이외에도 OGG, WMA, WMV 등 다양한 파일을 지원하며 손쉽게 파일을 선택하고 감상할 수 있다. (재생중에도 설정 변경이 가능하다.)
전용 이어폰을 이용하여 음질을 테스트 해 보았다. 중음이나 고음은 비교적 만족스럽게 들리지만 저음은 생각보다 부족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음질에 있어 큰 부족함을 느끼지는 않았다. 하지만 볼륨을 높였을 경우 날카로운 사운드로 귀에 자극을 준다.) 또한 구간이동이나 다음곡 선택 시 약간의 딜레이가 발생하는 것이 아쉽다. (다음곡 버튼을 눌렀을 때 바로바로 재생되도록 조치가 이루어 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포토뷰어 기능의 모습으로 슬라이드 쇼 및 만화보기 모드를 지원하여 JPG로 제작된 만화를 손쉽게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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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의 재생 모습으로 3000픽셀 이상의 파일도 원할히 재생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디테일도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Play 버튼을 이용하여 최대 4배 까지 확대할 수 있다.) 또한 멀티테스킹을 기본 지원하기 때문에 MODE버튼을 이용하여 MP3파일을 선택하고 감상할 수 있다.
@ 동영상 등에서 화면캡쳐 기능을 지원하며 사진과 같이 포토뷰어 메뉴에서 캡쳐된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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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뷰어의 실행 모습으로 보기형식 지원은 물론 학습용 PMP 답게 TTS기능을 기본 지원하는 것이 눈에 뛴다. (TTS 기능의 경우 한글 뿐만 아니라 영어/일본어/중국어 등을 지원하며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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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B 이상의 텍스트 파일도 원할히 재생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화면이 크고 가독성이 뛰어나 글을 읽는데 불편함은 없었다. 상단의 사진과 같이 북마크 및 폰트/배경색 변경이 가능하며 세로보기 및 TTS기능도 원할히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TTS설정후 PLAY버튼을 누르면 TTS기능이 작동하게 된다.) @포토뷰어와 마찬가지로 MP3 멀티테스킹이 가능하다.
설정 메뉴의 모습으로 언어 설정 및 화면 설정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배터리 상태 확인도 가능하다. (그 이외에도 사진과 같이 다양한 메뉴를 지원하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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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기기를 연결하여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다. AV-IN에 PS2를 연결하고 모니터를 선택하니 원할하게 작동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PS2 이외에도 디지털 카메라와 연결하여 보다 디테일 하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파일관리 메뉴의 모습으로 각종 파일의 정보 확인 및 삭제가 가능하다.
마이크가 내장되어 보이스레코딩이 가능하며 외부기기와 연결하여 다이렉트 레코딩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AV-IN을 통해 외부 기기를 연결한 후 녹화 기능을 선택하면 사진과 같이 동영상을 녹화 할 수 있다. (녹화된 동영상은 MOVIE폴더에 저장된다. EBS와 같은 교육 컨텐츠의 경우 지속적인 반복학습이 중요하다. 녹화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컨텐츠를 반복 청취 할 수 있다.)
AV-IN 뿐만 아니라 AV-OUT을 기본 지원한다. 사진과 같이 기기와 TV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L600의 LCD는 꺼지게 되고 TV화면에 UI가 표시된다.
사진과 같이 동영상을 재생했을 경우 FULL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Dvix Player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을만큼 화질이나 음질이 만족스럽다. 무엇보다 케이블만 연결하면 손댈 것이 없기 때문에 무척 편리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1~2년 전 T600의 리뷰를 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별다른 어려움 없이 리뷰를 마칠 수 있었다. D900T와 같이 색다른 기능으로 무장된 제품은 아니지만 별다른 버그를 발견할 수 없는 것으로 보아 기기 완성도는 상당히 뛰어난 제품이라 여겨진다.
제조사에서는 PMP라는 단어 대신 PCP (Portable Contents Player) 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단순하게 이 제품을 다른 PMP들과 비교한다면 부족한 부분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인터넷 컨텐츠를 위해 특화된 제품이며 가격적인 부분을 상당히 고려한 제품이기 때문에 이 제품을 구입하려는 유저들이 큰 불편함은 느끼지 않으리라 생각된다. 상단에서 말씀드린 바와같이 메가스터디를 비롯한 대부분의 온라인 교육 컨텐츠를 지원하기 때문에 교육용으로 기기를 활용하고자 한다면 최선의 선택이 되리라 보여진다. (배속조절이나 반복, TTS기능 등 학습을 위한 다양한 부가기능도 눈여겨 봐 주기 바란다.)
하지만 교육용으로 출시 되었다면 다른 것은 몰라도 오피스 뷰어 기능은 기본 지원했어야 하지 않나 생각되며 좀더 작고 슬림하게 제작되지 못한 것이 아쉽다. 또한 UI 디자인이 T600과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신선한 맛이 다소 떨어지는 것도 단점이라 생각된다.
PMP의 경우 신제품이 출시되면 기본적으로 50만원을 넘어가기 때문에 MP3P와는 달리 대중화 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30만원대 초반의 제품들이 활발히 출시되며 대중화를 위해 한발짝 식 다가서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맥시안은 이번 제품을 계기로 마케팅에 있어 탄력이 붙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