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LED급 소비전력의 친환경 LCD 모니터 2종 출시
알파스캔(상호 아델피아인터내셔날, 대표 류영렬, www.alphascan.co.kr)이 친환경 절전기술을 집약한 Full HD 모니터 T222DHS(21.5형)와 T242DHS(24형)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T222DHS와 T242DHS는 최고의 사양과 완벽한 호환성을 갖춘 신제품으로 블랙 수퍼 하이글로시와 슬림함이 제품을 한 층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신제품은 에너지 절약 기술이 적용되어 CCFL 백라이트를 채용한 모니터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전력이 LED 모니터와 동급인 22W, 24W에 불과하다. 모니터와 PC가 전체 IT제품이 소비하는 총 전력의 40%를 차지하고 있음에 착안, 모니터 부문에서 선도적이고 차별화된 위상을 시도하고자 하는 알파스캔의 노력이 결실을 이룬 제품으로 전력 사용 및 이산화탄소 배출을 대폭 줄여줄 것이라고 알파스캔측은 밝혔다.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T222DHS와 T242DHS는 16:9 Full HD 1080p 제품으로 2ms의 초고속 응답속도, 2만대 1의 동적 명암비로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HDMI 입력단자와 함께 2010년형 스테레오 스피커 2개가 내장되어 있어 고화질 멀티미디어 영상을 완벽하게 구현하며 엑스박스 360, 플레이스테이션 3 등 콘솔 게임기와의 폭넓은 확장성도 갖추고 있다. 특히, T242DHS는 61cm(24형)의 시원한 대형 화면으로 효율적인 업무 처리는 물론 멀티미디어 영상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HDCP를 지원하여 DVD 플레이어, 블루레이 등 다양한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원터치로 화면 비율을 변환할 수 있어 4:3 화면비율로 만들어진 게임이나 영상을 늘어져 보이는 현상 없이 선명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알파스캔 모니터는 납, 수은, 카드뮴 등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 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RoHS) 인증 제품으로 5만 MTBF(평균 무고장 시간), 즉 life-time 5만 시간을 보장하며, 대기 전력을 업계 최저 수준인 0.3W로 낮춰 에너지 효율성도 인정 받았다.
국내전략사업부 김형일 이사는 "신제품은 다양한 입력단자를 통한 완벽한 호환성, 절전, 슬림한 디자인 등 고객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제품"라며 "앞으로도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 반영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