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데스크톱처럼 사용하세요~
한국HP, USB 미디어 도킹 스테이션 출시
- USB 포트 리플리케이터와 노트북 스탠드, 음향 시스템의 결합
- 풍부한 사운드의 풀 데스크톱 사양으로 변신
한국 HP(대표 스티븐 길, www.hp.co.kr)는 음향 시스템을 강조한 17형 이하의 모든 노트북에서 사용할 수 있는 'HP USB 미디어 도킹 스테이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HP USB 미디어 도킹 스테이션은 알텍렌싱의 스피커를 장착해 고사양의 음향 시스템을 갖추고, 메탈 소재의 세련된 디자인이 가장 특징.
HP USB 미디어 도킹 스테이션은 저음을 균형 있게 표현하는 서브 우퍼와 4개의 알텍 렌싱 스피커의 결합으로 2.1채널 HD 음향을 제공한다. 또한 1920*1080 해상도의 HD 영상 재생도 지원한다. 기존의 도킹 스테이션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고음질 내장 스피커는 HP USB 미디어 도킹 스테이션만의 장점이다.
한 개의 USB 포트를 사용해 HP USB 미디어 도킹 스테이션과 노트북을 연결하면 언제든지 노트북을 데스크톱처럼 쓸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또한 노트북 스크린을 데스크톱 모니터처럼 편히 볼 수 있도록 3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해 장시간 노트북 사용시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브러시드 메탈 소재로 매끈하게 마감된 외관은 세련되고 우아하다.
4개의 USB 포트를 포함한 USB 포트 리플리케이터를 통해 모니터, 프린터, 스피커 등 주변 기기와 쉽게 연결할 수 있다. HP USB 미디어 포트로 여러 군데 꽂아야 했던 전선들을 제거하면 작업공간이 깔끔해진다. USB 포트 리플리케이터만 별도로 구매해 사용할 수도 있다.
HP USB 미디어 도킹 스테이션은 USB 미디어 포트 리플리케이터, 노트북 스탠드, 우퍼 스피커로 분리 가능하다. 용도에 따라 다른 구성으로 별도 구매할 수 있으며 우퍼 스피커는 노트북 스탠드 바닥 면에 설치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별도의 케이블을 연결할 필요가 없다. USB 포트가 있는 17형 이하의 모든 노트북에 사용할 수 있다.
HP USB 미디어 도킹 스테이션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25만원이다.
한국 HP 퍼스널 시스템 그룹 송재원 부장은 "HP USB 미디어 도킹 스테이션은 기본적인 확장성 외에도 노트북 스탠드 기능과 풍부한 음향을 갖추었다"며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노트북을 데스크톱처럼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