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CTS, 몬스터 스펙 노트북 '아수스 A93SV' 출시
대원CTS(대표 정명천, www.dwcts.co.kr)는 11월초부터 18.4형 대형 화면으로 풀HD 화면을 즐길 수 있는 노트북, 아수스 A93SV-YZ155V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몬스터급의 사양으로 노트북의 성능 한계를 뛰어넘는 것으로 평가되는 이 제품은 현재는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아수스 A93SV-YZ155V은 몬스터 스펙이라는 별칭에 걸맞은 강력한 성능, 크고 선명한 LCD, 그리고 1TB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가지고 있다. CPU는 쿼드코어에 하이퍼쓰레딩 기능을 더해 한꺼번에 8개의 작업을 처리하는 인텔 코어 i7-2670QM로, 안정성 문제를 해결한 샌디브릿지 코어를 넣어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메모리는 노트북PC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16GB을 탑재하고 있다.
LCD는 18.4형으로 1920x1080 해상도로 보통 22인치급 모니터에서나 볼 수 있던 풀HD 영상을 원본 그대로 볼 수 있다. 고해상도 모니터에 걸맞은 그래픽으로는 엔비디아 지포스 GT540M(전용 메모리 1GB)을 탑재해 강력한 3D 성능까지 해결했다.
최신 제품에 걸맞게 USB 3.0을 갖추고 있으며, 데스크톱용 3.5인치 하드디스크를 추가로 장착이 가능해 확장성이 뛰어난 것도 이 제품의 또 다른 장점이다. 무상 보증은 2년이며 글로벌 워런티를 제공한다.
데스크톱PC 부럽지 않은 아수스 A93SV-YZ155는 성능에 비해서는 합리적인 1,599,000원으로 정해졌으며, 유명 오픈마켓에서 11월 6일까지 예약판매가 진행된다.
아수스 노트북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원CTS(담당부서 02-2004-7742)로 하면 된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