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로직, ‘가방안의 가방’ 노트북용 파우치 인기몰이
- 잠수복 소재를 사용하여 외부충격으로부터 노트북 보호하는 실용적 가방
- 첫 출하수량 매진, 노트북 시장 성장과 맞물려 수요증가 예상
휴대용 케이스 브랜드인 케이스로직의 노트북용 파우치가방이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케이스로직의 한국 독점 총판인 성진아이앤씨(대표 박용흠 www.sungjininc.com)는 7월 출시한 노트북용 파우치가방인 XNS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며 노트북 가방의 새로운 패션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케이스로직의 노트북 파우치는 이너(inner)백방식으로, ‘가방안의 가방’이란 별명으로도 불리운다. 잠수복 소재인 네오프린 원단을 사용하여 노트북을 감싸듯이 덮어 외부충격이나 긁힘으로부터 보호해주며, 이 상태에서 다시 일반 노트북 가방에 가지고 다니기도 한다. 개인용 휴대 기기중 가장 고가인 노트북을 보호하는 데에 파우치형 가방이 안성맞춤인 것이다. 특히 케이스로직의 XNS시리즈의 경우 앞뒤 색상이 달라 뒤집어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브라운,블루,레드 등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판매가는 1만8천원(13인치형)과 2만원(15인치형)이다.
XNS시리즈는 기능성과 합리성으로 노트북가방 시장의 새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G마켓,펀샵 등의 온라인쇼핑몰과 교보문고 핫트랙스등의 매장에서 첫 출하수량이 매진되는 호응을 얻고 있다. 케이스로직 본사에서도 이런 호응은 예외적이라며 놀라움을 표시하였다고 한다.
케이스로직의 국내 독점총판인 성진아이앤씨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금년 국내 노트북시장이 113만대(IDC 자료)임을 감안할 때, 노트북의 수요와 맞물려 이를 보호하기 위한 노트북가방에 대한 수요도 폭발적일 것으로 전망한다. 노트북 온라인 커뮤너티인 노트유저에서 이미 체험단을 운영하여 케이스로직 가방의 실용성에 대해 인정을 받았으며, 온라인 커뮤너티인 엔펀, PMP인사이드, 팝코넷에서도 체험단 모집이 성황리에 완료되었다.
성진 아이앤씨의 박용흠 대표이사는 “일반적인 노트북 가격이 100만원을 상회하는 고가이니 이를 안전하게 휴대하기 위한 노트북가방에 대한 필요는 당연하다. 케이스로직의 노트북 파우치가방은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으로 새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를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