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중소기업 최적 노트북 '씽크패드 Edge E530' 출시
한국레노버(Lenovo, 대표이사 박치만)가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세련된 스타일과 성능을 앞세운 중소기업을 겨냥한 '씽크패드 Edge E530' 노트북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코드명 아이비브릿지의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강화된 레노버 고유의 EE 3.0(Lenovo Enhanced Experience 3.0, 이하 EE 3.0) 기술을 통해 강력한 성능과 빠른 부팅속도를 제공하면서,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중소기업(SMB)용 노트북이다. 또한 인텔 중소기업 어드밴티지로 구동되는 레노버 솔루션 센터를 포함하고 있어 중소기업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씽크패드 Edge E530 은 PC업계 유일의 윈도우 7 최적화 솔루션인 레노버 윈도우 7 Enhanced Experience 인증 최신 버전인 EE3.0 기술을 적용해 40% 빨리 부팅 가능하며, 부트쉴드(BootShield) 기능 또한 추가되어 많은 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한 후에도 빠른 부팅 속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레노버 솔루션 센터를 통해 대기 모드에서 빨리 작업 복귀를 할 수 있는 인스턴트 리줌(Instant Resume), 부팅 시간을 단축하는 래피드부트(Rapidboot), 자동 업데이트 등과 같은 기능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씽크패드 Edge E530은 720p HD웹캠을 비롯하여 소음 차단과 설정 조정이 가능한 듀얼 디지털 마이크 및 스피커, 키보드 소리를 최소화 하는 기능 등을 통해 향상된 화상 회의 환경을 제공해 그룹 화상 회의도 원할히 진행할 수 있다. 돌비 어드밴스드 오디오(Dolby Advanced Audio) v2 도 적용되어 소리의 왜곡 없이 음향을 최대화 할 수 있어 보다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기업용 노트북 제품답게 씽크패드 Edge E530은 액체를 쏟아도 안전하게 설계된 누수방지 키보드를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180도로 젖혀지는 메탈 힌지(metal hinge)를 장착하여 보다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제품에 적용된 액티브 프로텍션 시스템(Active Protection System)은 이동 중에도 데이터를 보호하며, 지문 인식 기능으로 외부인의 데이터 접근을 차단하여 강력한 보안 기능을 자랑한다. 또한 배터리는 최대 8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노트북의 상판을 열면 자동으로 시스템을 구동시켜 소중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기업용 노트북 답지 않은 씽크패드 Edge 만의 세련된 디자인도 강점이다. 세련된 미드나잇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는 씽크패드 Edge E530은 가장 얇은 부분의 폭이 28.5mm, 무게는2.45kg로 더 얇고 가벼워졌다. 애큐타입(AccuType) 키보드와 깨끗한 바닥 커버는 이 제품의 세련된 디자인을 한층 더 부각 시킨다.
한국레노버 박치만 대표이사는 "중소기업 사용자를 위한 씽크패드 Edge E530은 가격대비 동급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이라며, "세련된 디자인과 중소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으로 중소기업용 노트북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씽크패드 Edge E530 은 한국레노버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통해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바로 구입이 가능하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