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C디지탈, 국내 노트북 시장 본격 진출

TGIC디지탈(대표 정이중, www.tgic.co.kr)은 27일을 기해 맥스북 PS 시리즈를 필두로 국내 노트북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TGIC디지탈 마케팅 담당자는 "과거 삼보정보통신 당시 데스크북(DESKBOOK)을 출시한 바 있는 TGIC디지탈은 국내 노트북 시장 규모 100만대를 돌파한 2006년말부터 노트북 시장 재진출을 위해 사업을 착실히 준비해왔다"며 "드디어 8월 27일, '모빌러티 익스트림(Mobility eXtreme)'을 뜻하는 신규 브랜드 ‘맥스북(MXBOOK)’ 으로 파격적인 가격의 비즈니스 노트북 PS 시리즈 2종 출시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TGIC 맥스북 PS 시리즈

이번에 출시된 맥스북 PS 시리즈는 PS1510V 및 PS1530V 의 2가지 모델로 각각 인텔 듀얼코어 프로세서, 인텔 요나 셀러론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하였으며, 디스플레이 전문기업답게 고선명 다이아몬드 브라이트 방식의 15.4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하여 뛰어난 화질을 자랑한다.

파격적인 가격으로 첫 선을 보인 맥스북 PS 시리즈는 비즈니스 노트북답게 어디서나 안정적인 무선 인터넷 사용을 위해, 이중 안테나 구조 및 듀얼밴드 타입의 무선랜을 기본 탑재하고 있으며, 우수한 전자파 차폐처리 및 장시간 사용에도 피로도가 덜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모습이 주된 특징이다.

TGIC 맥스북 산타로사 플랫폼 노트북 (출시 예정)

또한, 1년 무상 품질 보증기간내에는 전국 44개 지점에서 전격 방문A/S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곧이어 맥스북 산타로사 플랫폼 모델과 맥스북 UMPC 모델까지 출시할 예정에 있어, 국내 시장에서 수위를 다투고 있는 LCD 디스플레이 제품군에 이어 노트북 제품군도 경쟁력있는 제품 라인-업으로 시장 환경에 발빠르게 대처해나가며 진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