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아이비브릿지 노트북 및 슬레이트PC 출시

기가바이트 노트북 공식 유통사인 ㈜컴포인트(대표 유재호, www.compoint.co.kr)는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한 두 번째 '클래식 시리즈 2종'과 새로운 슬레이트PC인 '윈텔 슬레이트 S1081'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기가바이트 클래식 Q2442 시리즈

▲ 기가바이트 클래식 시리즈에 제공되는 POSH Hot Keys 유틸리티

새롭게 선보이는 '기가바이트 클래식 Q2442 시리즈' 2종은 모델에 따라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인 i5와 i7을 탑재하고 엔비디아 GT630 그래픽을 더해 게이밍 성능을 한층 강화하여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에서도 한층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가바이트 클래식 Q2442 시리즈는 사용자에게 손쉬운 업그레이드 환경을 제공해주며, HDMI 1.4포트와 블루투스 3.0 및 USB 3.0등의 편의성도 제공한다. 특히 클래식 시리즈에만 제공되는 POSH Hot Keys 기능을 통해 노트북 환경 설정 및 상황을 쉽게 컨트롤할 수 있게 해준다.

함께 선보인 기가바이트의 새로운 슬레이트PC인 '윈텔 슬레이트 S1081'는 외형은 일반적인 태블릿PC이지만 윈도우 환경의 운영체제를 탑재한 것이 특징으로 데스크톱PC와의 연계를 통한 용성과 활용성이 뛰어나다.

기가바이트 윈텔 슬레이트 S1081은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10.1형 LED 스크린을 탑재하고 있으며, 무게는 850g으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또한 기존 S1080 제품에 비하여 퍼포먼스와 그래픽 성능이 크게 향상 되었고 HDMI 멀티미디어 포트도 추가가 되었다.

더불어 S1081 시리즈는 3 in 1 제품으로 야외에서는 태블릿 PC처럼, 실내의 책상에서는 키보드 파우치를 활용해 노트북처럼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도킹 시스템을 이용해 데스크탑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기가바이트 윈텔 슬레이트 S1081은 태블릿 PC중 유일하게 듀얼 방식의 배터리를 사용하는 제품으로, 메인 배터리를 사용할 경우에는 6.5시간, 세컨드 배터리까지 장착하여 사용한다면 최대 9.5시간의 방대한 사용 시간을 제공한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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