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세계 최경량 탄소섬유 울트라북 'X11' 티저영상 공개
기가바이트 노트북 공식수입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 www.compoint.co.kr)는 현존하는 울트라북 중 가장 가벼운 무게인 975g의 '기가바이트 X11 시리즈'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지구상에서 가장 가벼운 울트라북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기가바이트 X11 시리즈는 지난 6월 컴퓨텍스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7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바 있다. 실제 제품 발표는 8월말 예정되어있는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기가바이트 X11 시리즈는 노트북 하우징 전체를 카본 파이버(Carbon Fiber, 탄소섬유)를 적용해 현재 출시된 울트라북 중 가장 가벼운 975g 이라는 무게를 실현하였으며 강성역시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카본 파이버 특유의 광택을 위하여 한 대 한 대 전문가가 직접 수작업으로 제작했다고.
내부적으로는 3세대 인텔 코어프로세서(코드명, 아이비브릿지)와 함께 128GB SATA3 SSD 까지 장착하여 데스크톱 부럽지 않은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다. 이 외에도 USB 3.0, 블루투스 4.0을 탑재해 주변장치와의 호환성도 뛰어나다.
㈜컴포인트 관계자는 "이번 '기가바이트 X11 울트라북'은 장인이 한땀 한땀 빚어 만드는 노트북으로 많은 수량을 공급할 수는 없지만, 모든 제품이 100% 검사를 거치므로 성능은 물론 최고의 품질을 자신한다"라고 밝혔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