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노트북 공식수입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 www.compoint.co.kr)는 윈도우8의 터치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기가비트의 태블릿북 'T1125' 모델의 가격을 대폭 인하한다고 밝혔다.
특히 인하된 T1125는 5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특히 컴포인트는 현재 T1125와 T1132 구매자를 대상으로 윈도우 8 무료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윈도우 8이 탑재된 태블릿PC/노트북을 구입하려는 소비자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10월26일 정식 출시를 하루 앞둔 윈도우8은 메트로UI 라는 새로운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 체계를 기본으로 구동된다. 이에 터치스크린이 지원되는 태블릿PC/노트북을 사용할경우 기존 윈도우7 보다 쾌적하고 쉽고 빠른 사용성을 보여준다.
T1125 태블릿북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이 찹재되어 게임용도로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고 터치스크린이 지원되는 액정은 회전하여 접을 수 있어 태블릿으로의 활용도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도킹 스테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데스크톱 형태로도 꾸밀 수 있다.
한편, ㈜컴포인트 관계자는 "기가바이트 태블릿북은 이미 지난 9월 15일부터 올해말까지 윈도우7 버전 구매 고객에게 윈도우8 무상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고 있다"며, "윈도우7 버전의 제품을 구입해도 윈도우8 버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5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 지금이 바로 구입의 적기"라고 전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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