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노트북 공식수입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 www.compoint.co.kr)는 12월 26일,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경성대 부경대역 인근에 기가바이트 노트북 서비스센터 및 쇼룸을 공식 오픈하고 실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가바이트 노트북 부산 센터는 다른 브랜드와의 차별성으로 고객편의성 증대를 앞세워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서울이 아닌 지방 서비스센터의 경우 수리에 필요한 자재와 인력이 부족하여 결국은 서울로 제품을 보내는 일반적인 지방 서비스센터 대비, 부산 센터에 현장 처리가 가능한 자재와 인력을 배치하여 방문시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인근지역 대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타사 노트북 제품에 대해서도 무상으로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며, 고가격인 노트북의 최신 모델을 현장에서 직접 자유롭게 사용해볼 수 있도록 하여 정확한 경험과 판단에 의해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기가바이트만의 기술력 홍보를 위하여 게이밍PC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커피 등의 음료도 무상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인근 대학생들에게 커피전문점을 대신하는 실속있는 모임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기가바이트 부산 쇼룸 및 서비스센터는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경성대부경대역 4번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7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컴포인트(www.compoin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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