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노트북 유통사인 컴포인트가 서울지역에 편중된 기존 서비스에서 벗어나 지방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 강화에 발벗고 나섰다.
기가바이트 노트북 공식수입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 www.compoint.co.kr)는 부산에 이어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에도 기가바이트 노트북을 오프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는 쇼룸과 서비스센터를 2월 1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가바이트 노트북 쇼룸 & 서비스센터는 기가바이트의 최신 노트북 제품을 직접 경험해보고 구입할 수 있으며, 원스톱 서비스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가바이트 노트북 쇼룸과 서비스센터가 오픈되는 광주광역시 화정동 금호월드와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대구유통단지는 각 지역의 대표적인 전자제품 유통상가로, 해당 지역 사용자가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컴포인트 관계자는 "제품의 품질 만큼 서비스 품질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현지 고객님들께 보다 높은 편의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하여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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