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CTS(대표 정명천, www.dwcts.co.kr)가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는 15.6형(39.6cm) IPS LCD를 장착하고도 동급의 제원을 가지고 있는 노트북 대비 최고 20% 이상 가벼운 HP ENVY6 울트라북 시리즈를 공식 선보였다.
HP ENVY6 울트라북은 색감과 시야각 등에서 우수한 화질로 평가를 받고 있는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풀HD 해상도인 1920 x 1080을 지원하는 15.6형 크기의 대화면 LCD를 탑재하고 있으면서도 무게는 2.03Kg 밖에 되지 않는다. HDD 대신 SSD로만 사용한다면 2Kg도 되지 않을 정도로 가벼워진다. 보통의 15형급 노트북과 비교시 최고 20% 가벼운 것으로 대화면이면서도 이동성이 뛰어나 활용도가 높다.
성능도 뛰어나다. 인텔의 최신 i5 프로세서와 AMD 라데온 그래픽을 탑재하여 화려한 그래픽의 최신 게임도 무리없이 즐길 수 있다. 더블어 SSD와 HDD를 함께 탑재해 실행속도와 저장용량 모두 만족시킨다.
이 외에도 HP ENVY6 울트라북은 USB 3.0, HDMI, 블루투스 4.0 등을 갖춰 외부기기와의 연결이 용이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OS인 윈도우 8 이 기본 설치되어 있다. HP 울트라북답게 HP 프린터 드라이버가 사전 설치되어 있어 HP 프린터 사용자는 더욱 쉽게 인쇄 작업을 할 수 있다.
이번에 대원CTS에서 선보인 울트라북은 ENVY6-1209TX 와 ENVY6-1210TX 두 모델로 색상만 다르며 성능은 동일하다.
구입 및 제품 등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대원CTS(www.dwct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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