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김경덕 신임 한국 법인장 선임…맞춤형 비즈니스 펼칠 것

2013.02.12 노트북,컴퓨팅 편집.취재팀 기자 :

델의 한국법인인 델 인터내셔널㈜(이하 델 코리아)가 한국법인 신임 대표로 김경덕(48세, 金暻德) 전 공공영업 및 중소기업영업 총괄 부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김대표는 글로벌 선두 엔드-투-엔드 솔루션 기업으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는 델 한국법인의 수장으로서 델 코리아의 전반적인 운영과 함께 한층 강화된 영업을 총괄하게 된다. 특히 국내 고객을 위한 맞춤형 비즈니스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채널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국내 고객들이 델의 솔루션을 만날 수 있도록 영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델 인터내셔널㈜ 김경덕 신임 대표

 

김대표는 지난 2011년 대기업 영업팀 전무로 입사한 이래 공공 및 중소기업 영업 부문을 이끌어왔으며 지난 2년간 뛰어난 역량으로 고객 중심의 영업조직을 구축한 것은 물론 시장에서 델의 입지를 향상시키고 확장시키는 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델에 입사하기 전 시스코 코리아에서 11년간 엔터프라이즈비즈니스 및 채널 운영을 담당했다.

 

김대표는 "델은 엔드-투-엔드 솔루션 기업으로 자사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있으며 국내 고객들도 이러한 변화에 만족할 것"이라며,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컨설팅까지 기업이 필요한 총합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기업과 일반 소비자들이 최고의 IT 경험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1년부터 델의 한국법인 대표로서, 엔드-투-엔드 솔루션 기업으로 국내 시장에서 델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은 전임 피터 마스 대표는 지난 2년간 기여해 온 한국 시장을 떠나 싱가폴에서 아시아태평양일본 엔드유저컴퓨팅(APJ EUC)조직의 수장으로서 더 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영상리뷰

HOT REVIEW

LASTEST REVIEW

NOTEFORUM
노트포럼 대표 김원영 사업자번호 : 635-02-00945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효창원로 94, B1 등록번호 : 서울 아04916 제호 : 영테크
발행·편집인 : 김원영 등록 : 2018.01.09 발행 : 2018.01.09 청소년 보호 책임자 김원영 이메일 : master@noteforum.co.kr
2006-2025 NOTEFORUM. Co. All Rights Reserved.

02-711-2075

월-금 09:00-18:00 / 주말,공휴일 휴무
News 52,634 Review 3,424
2006-2025 NOTEFO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