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오는 25일까지 구입한 울트라북을 1주일간 사용해 본 후 불만족할 경우 100% 환불해 주는 'Use & buy 기획전'을 진행한다며 자사 울트라북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실제 체험을 통해 공감할 수 있는 착한 식당을 찾아내는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과 같은 컨셉의 이벤트로 뽐뿌, 루리웹 등 IT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착한 노트북'을 찾아 나서겠다는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번 기획전은 LG Z360-GH6SK, ZD360-GD30K, 60K, 70K 등 총 4개의 최신 울트라북을 대상으로 G마켓, 옥션, 11번가 등 3개 오픈마켓을 통해 진행된다. 1인 1대에 한하며 해당 쇼핑몰을 통해 구입후 1주일간 사용해보고 불만족 시 반품이 가능하다. 반품 시 각 쇼핑몰 반품시스템을 통해 Use & buy 스티커가 부착된 제품에 한해서만 반품이 가능하므로 제품구매 및 수령 시에 Use & buy 스티커를 체크해야 한다.

▲ LG 울트라북 Z360

한편, 이번 기획전의 메인 제품인 LG 울트라북 Z360은 1920x1080의 고해상도 풀HD를 지원해 13형임에도 일반적인 15형 화면보다 더욱 많은 정보를 보여준다. 또한 178도 광시야각의 IPS 패널을 탑재해 어느 각도에서도 왜곡 없는 선명한 화질도 장점이다. 이외에도 마그네슘 합금을 사용해 무게는 1.15kg(본체), 두께는 세계 최저 수준인 13.6mm로 뛰어난 내구성과 무게를 갖췄으며, 휴대하기에도 편리하다.

LG전자 관계자는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만연한 현실 속에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이영돈의 <먹거리 X파일>처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착한 노트북'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품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우수한 제품을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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