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코리아는 고객접점 서비스 강화를 위해 고객지원센터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활동을 전개 중이며, 이 활동의 일환으로 20일 기존 대구 고객지원센터를 남구 대명동으로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대구 고객지원센터'는 대구교대 지하철역과 바로 맞닿아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전문 상담원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도시바는 앞서 강서 고객지원센터, 강북 고객지원센터, 분당 고객지원센터 등을 역세권으로 이전했으며 이번 대구 고객지원센터의 이전으로 고객이 더 쉽고 빠르게 도시바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외산 노트북 기업 중 손꼽히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춘 도시바는 전국 주요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13개의 고객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며, 고객지원센터가 없는 지역의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있도록 '프리미엄 택배서비스'와 출장방문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한편, 도시바코리아는 이번 대구 고객지원센터 확장 이전을 기념해 6월 말일까지 센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파라짱 마우스, 키스킨 등 노트북 액세서리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도시바코리아 차인덕 대표이사는 "고객지원센터를 늘려나가는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센터의 위치를 역세권으로 이전하고 엔지니어 교육과 서비스 교육을 강조하는 등 질적 성장을 위해 꾸준하게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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