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대표 스즈키 모토시)은 대형프린터(LFP) 신제품 홍보를 위하여 '전국 4개 도시 로드쇼'를 7월 2일 대전을 시작으로 3일 창원, 4일 부산, 5일 대구까지 나흘간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옥외 및 실내 광고 출력 등 대형 인쇄물 출력에 최적의 제품인 대형프린터 신제품을 지역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공인 판매점으로서 엡손 LFP 판매점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 EPSON SC-S70610 (SureColor SC-S)
이번 로드쇼에서는 엡손만의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옥내외 싸인 출력용 프린터뿐만 아니라 CAD, POP, 포토 등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새로워진 엡손의 대형프린터 라인업도 만날 수 있다.
또한 로드쇼 현장에서는 대형프린터 중 가장 넓은 범위의 색 표현력을 갖췄다는 하이엔드 솔벤트프린터 SureColor SC-S 시리즈를 비롯해 포토시장 타깃의 'SP-4900'과 'SP-9900', 전사 프린터 'SC-6000/7000' 등의 제품 시연도 진행된다고.
특히, 이번 엡손의 로드쇼에서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고, 엡손의 인기 제품인 프로젝터, 복합기, 휴대용 모바일 시어터 BT-100을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엡손 서치헌 이사는 "이번 '전국 4개 도시 로드쇼'는 전국의 유통 관계자들에게 엡손의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신제품에 대한 관심을 얻는 것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로드쇼를 시작으로 지역 시장 판매망을 확대해 대형프린터 지방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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