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가 서울 주요 대학가와 명소에서 터치에 최적화된 소니 바이오 노트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바이오 터치 투어'(VAIO Touch Tour)를 진행한다.
'바이오 터치 투어'는 9월 7일 명동역을 시작으로, 30일까지 한양대학교, 서울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동국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주요 대학가를 방문하며 28일과 29일에는 압구정 가로수길을 찾아가 올 여름 출시된 최신 소니 바이오 노트북을 한 자리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바이오 터치 투어 기간에는 자신에게 필요한 노트북을 직접 터치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제한된 시간 안에 자신의 소지품 무게와 바이오 노트북의 무게를 맞추는 체험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푸짐한 사은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바이오 터치 투어와 연계해 소니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onykorea)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소니코리아는 바이오 터치 투어 체험 행사에 참여하고 9월 30일까지 소니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 인증 사진을 올린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바이오 프로 11, 엑스페리아 태블릿 Z 등의 최신 VAIO 제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인증 사진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10월 13일까지 소니스토어 매장(압구정점, 코엑스점)에서 2013 VAIO 여름 모델 구입 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 소니 바이오 프로
올 여름 전 모델에 터치패널을 탑재한 2013 소니 바이오 여름 신모델은 소니가 제시하는 미래의 청사진을 제품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울트라북의 정의를 새롭게 제시한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터치 울트라북™ 바이오 프로는 가벼우면서도 외부 충격에 강한 UD(Uni-Direction) 탄소 섬유 소재를 사용해 이동성을 대폭 강화했다. 29.4cm 터치 울트라북™ '바이오 프로 11' 모델은 870g, 33.7cm 터치 울트라북™ '바이오 프로 13' 모델은 1,060g이라는 무게를 실현해 편안한 야외활동을 돕는다.
▲ 소니 바이오 듀오 13
소니만의 기술이 접목된 서프 슬라이더(Surf Slider™) 디자인의 바이오 듀오 13은 가장 긴 배터리 사용시간을 자랑한다. 1.3kg의 가벼운 무게와 별도의 전원 없이 약 11시간 구동되는 효율적인 배터리 시간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소니코리아는 풀HD 디스플레이 패널과 하이브리드 HDD를 탑재해 뛰어난 성능으로 무장한 감각적인 스타일의 프리미엄 노트북 '바이오 피트'와 대용량 박스 스피커를 장착해 차별화된 강력한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제공하는 노트북 '바이오 피트 E'를 출시하며, 다양한 소비자의 PC사용환경을 지원한다.
▲ 소니 바이오 피트
▲ 소니 바이오 피트 E
이번 행사의 방문 대학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와 소니코리아 공식페이스북(www.facebook.com/sonykorea)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바이오 담당자는 "소비자가 제품의 특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이동형 체험관 바이오 터치 투어를 기획했다"면서, "실제로 제품을 터치하고 경험함으로써 소니의 혁신적인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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