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장인정신으로 완성한 13.6mm의 초슬림 및 1.39kg 의 초경량 무게의 프리미엄 노트북 '아티브 북9 플러스'와 가장 얇고 가벼운 10.1형(256mm) 윈도우 태블릿 '아티브 탭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휴대성, 디자인, 디스플레이 등으로 호평을 받았던 '시리즈9'의 후속 모델인 '아티브 북9 플러스'는 강력한 성능과 함께 초경량·초슬림 디자인이 공존하는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노트북이다.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더욱 늘어난 배터리 사용시간, 윈도우 8에 최적화된 터치스크린을 적용해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기존 '시리즈9'의 독창적인 '에어로 다이나믹' 유선형 디자인을 계승했고, 외부 PC 케이스의 형태를 이음새 없이 하나의 덩어리로 깎아서 제작하는 '싱글 쉘 바디'(Single Shell Body) 공법을 적용해 터치 스크린을 채용하고도 13.6mm의 초슬림 디자인과 튼튼한 내구성을 구현했다.
외관 디자인 뿐 아니라, 하드웨어 제원도 남다르다. 1920x1080 의 풀HD 해상도와 350니트의 밝은 화면을 제공하며, 특히 윈도우 8.1 업그레이드 시, 세계 최고 해상도인 QHD+(3200x1800)를 지원해 풀HD 모델보다도 약 2.8배 더 정밀한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10 손가락 멀티터치도 지원해 윈도우 8 환경에서 활용성을 높였으며, 최적의 터치 사용각도인 110도에서 화면을 자동으로 고정해 일반 노트북에서 터치기능 사용시 화면부가 흔들리는 불편함을 해결했고, 180도까지 화면을 눕힐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삼성전자만의 패스트 테크놀로지(Fast Technology)와 삼성 SSD를 탑재해 최초 부팅시간을 6초로 단축했고, 슬립 모드에서 작업모드로의 전환도 단 1초안에 가능하다. 더불어 한 번의 배터리 충전으로 11시간 연속 사용(모바일 마크기준)이 가능하다.
'아티브 탭3'는 8.2mm의 두께에 543g의 무게로 10.1형(256mm) 윈도우 태블릿 중 가장 얇고 가볍다. 최대 10.5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PC와 동일한 작업 환경으로 문서작업이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하고자 하는 직장인과 학습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적합하다.
10.1형(256mm) 터치 스크린을 통해 멀티미디어 감상과 인터넷 사용에 최적화 되어 있고, 마이크로소프트의 Office Home & Student 2013이 기본 제공돼 북 커버 키보드뿐 아니라 S펜을 활용한 효과적인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하다.
제품명 |
아티브북9 플러스(940X3G) |
아티브탭3 (300XZC) |
LCD |
13.3" |
10.1" |
Touch Screen |
Yes |
Yes |
OS |
Windows 8 |
Windows 8 |
CPU |
Intel i5 (Haswell) |
Intel ATOM (CloverTrail) |
메모리 |
4GB |
2GB |
그래픽 |
Intel HD4400 |
Intel SGX545 |
배터리 |
11hrs (55Wh) |
10.5hrs (25Wh) |
저장장치 |
128GB |
64GB |
크기(mm) / 무게(kg) |
319.6 x 222.9 x 13.6 / 1.39kg |
257.4 x 165.3 x 8.2 / 543g |
출시일정 |
13년 9월 |
13년 9월 |
한편,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에는 삼성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사용성을 높인 '삼성 사이드싱크'(Samsung SideSync)가 적용 된다. '사이드싱크' 기능을 활용하면, 유선 또는 무선 와이파이를 통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와 연결해 스마트폰을 PC에서 조작 하거나, PC의 키보드로 문자입력과 스마트폰 메신저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아티브 북9 플러스'는 미네랄 애쉬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며 국내 출고가는 i5 CPU 기준 219만 원 이며, '아티브 탭3'는 화이트 프로스트 색상으로 출고가는 64GB 모델 기준 98만 원 이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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