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에서 근무 하는 시간이 많은 비즈니스맨의 경우 무거운 가방으로 인해 어깨에 통증이 느껴지고, 정리되지 않은 가방 내부에는 노트북 케이블과 마우스 선이 얽혀 바쁜 일정 중에 스트레스를 받기 일쑤다.
이에 노트북 가방 및 모바일 액세서리 기업 타거스(www.targus.com/kr)가 외부 활동이 잦은 직장인들을 위해 업무 능률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직장인 베스트 3 필수 아이템을 공개했다.
클래식+ 탑로드 노트북 케이스(Classic+ Topload laptop Case)
타거스가 최근 국내에 선보인 클래식+ 탑로드 노트북 케이스는 체계적으로 분리된 수납공간으로 외부 업무가 많은 직장인들에게 유용하다. 노트북과 태블릿 등의 기기를 보호할 수 있는 별도의 전용 공간을 마련했으며, 극세사 재질을 사용해 안전하게 다양한 스마트 기기 등을 휴대하고 다닐 수 있다. 또 노트북 충전 케이블, 스마트폰, 필기구와 각종 서류 등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물품들을 빠르게 꺼내고 넣을 수 있도록 수납 옵션을 구성해 편의성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 클래식+ 탑로드 노트북 케이스
또한 인체공학적인 패딩 숄더 스트랩은 무거운 짐을 넣고 장시간 활동해도 어깨가 아프지 않도록 설계되었으며, 스냅 버튼식 손잡이는 가방의 중량을 분산시켜 보다 편안하게 들고 다닐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클래식+ 탑로드 노트북 케이스는 노트북 크기 별 13, 14, 15형 등 3종이 출시되었으며, 각 가격은 4만 9천 원, 5만 5천 원, 5만 9천 원이다.
타거스 블루트레이스 무선 마우스(Wireless Bluetrace Mouse)
보통 마우스를 원활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마우스 패드를 함께 소지하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는 타거스 '블루 트레이스 무선 마우스'는 기존 적색 램프의 광마우스가 가지고 있던 한계를 극복, 투명한 유리나 원목 및 카페트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마우스 조작이 가능하다.
▲ 블루 트레이스 마우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장시간 작업에도 손목에 무리를 최소화하며, 왼손 이용자와 오른손 이용자 모두 편안한 그립감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마우스 내부에 리시버를 보관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배터리 교체주기를 인지할 수 있는 배터리 표시 라이트가 달려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레드, 블루 4종이며 가격은 23,900 원이다.
태블릿PC, 스마트폰 대용량 충전 배터리
외부 일정 도중에 태블릿PC나 스마트폰 배터리가 없어 전원이 꺼진다면, 자칫 난감한 상황을 겪을 수 있다. 이를 대비해 대용량 휴대용 보조 배터리를 챙겨 다닌다면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다.
▲ 백업 배터리
타거스 백업 배터리(Backup Battery)는 4800 mAh의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한번 완충 시 방전된 스마트폰을 2~3회 가량 충전할 수 있으며, 태블릿PC나 디지털카메라, 휴대용 게임기 등 다양한 기기에 사용 가능하다. 또한 블랙 컬러를 바탕으로 심플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에 280g의 가벼운 무게로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