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동일한 플랫폼의 제품을 출시 하더라도 일반 제조사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보여주곤 한다. (디자인에서 차별화를 주며 디스플레이에서도 확연한 차이가 느껴진다. 또한 소니만의 축적된 기술력과 다양한 S/W 가 더해져 상당히 다른 느낌을 주곤 한다.) @ 80% 이상 동일한 부품을 사용하는 울트라북만 봐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가격대가 아니라는 것은 분명하지만 좀더 비용을 들여서라도 퀄리티 높은 제품을 구입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바이오 듀오 11 또한 4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것은 기존 제조사와 동일하지만 활용도나 기능, 디자인 등은 확연히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니 특유의 선명한 디스플레이에 터치스크린의 장점을 극대화 한 스타일러스 펜을 적용했으며 사이버틱한 디자인에 뛰어난 휴대성 또한 무척 매력적이다.
이번 모델에서는 기존 울트라북 & 태블릿 PC와 비교해 어떤 차별성을 가지고 있을지 무척 궁금하다. 리뷰를 통해 하나하나 확인해 보도록 하자.
☆ 본제품은 테스트 용 기기로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풀KIT 의 모습으로 본체를 비롯해 퀵매뉴얼, 보증서, 각종 설명서 등을 지원하며 전원 어댑터, HDMI to D-SUB 젠더, 스타일러스 펜 등을 제공하고 있다.
330 x 210 x 9.2~19.8 mm 의 크기와 1.325Kg 의 무게로 디스플레이 크기대비 휴대성은 뛰어난 편이다. 키보드가 기본 장착되어 일부 태블릿 PC와 달리 별도의 키보드를 휴대할 필요가 없으며 (터치패드도 부착되어 완벽한 활용성을 보장) 슬림한 두께와 적절한 무게가 더해져 일반 서류가방에 넣고 다니기에도 부담이 없다.
기기의 디자인은 울트라북과 태블릿 PC를 모두 만족시키는 컨버젼스 모델답게 무척 사이버틱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화이트의 산뜻함이 매력적이며 실버와의 투톤 컬러를 적용하고 단자부를 후면에 배치해 깔끔한 느낌을 배가했다. (100% 만족감을 주는 디자인은 아니지만 다양한 부분에서 각도를 적용해 사이버틱한 느낌을 주고 차별화를 시도한 것에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디스플레이의 모습으로 13.3 형의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며 옵티콘트라스트 패널을 탑재해 선명한 광시야각을 구현했다. (LED 백라이트 및 조명 센서가 지원되어 어떠한 상황에서도 밝은 영상을 구현하며 소니의 TRILUMINOS DISPLAY for mobile, X-Reality for mobile 기술을 지원해 한층 선명한 영상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5포인트 멀티터치를 지원해 외부에서 마우스 없이도 손쉬운 기기 콘트롤이 가능하다. @ 소니 최고급형 모델다운 디스플레이 퀄리티를 가진 모델로 시야각으로 인한 불편도 전혀 없으며 일반 노트북과 비교될 정도의 선명도를 보여 주었다.
뿐만 아니라 상단 중앙에는 HD 웹캠이 설치되어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은 물론 화상 프로그램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으며 기존 태블릿 PC와 마찬가지로 윈도우즈 UI 전용 버튼이 장착되어 편의성을 높였다.
아이솔레이션 방식의 키보드가 장착되어 있으며 제품 특성상 손목을 받쳐주지 못하는 것은 아쉽지만 키피치가 넓어 타이핑에 어려움은 전혀 없었다. 또한 LED 백라이트를 적용해 어두운 밤에도 손쉽게 타이핑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바이오 컨트롤 센터에서 백라이트 조정이 가능하다. 낮에 백라이트가 켜져 있으면 오히려 사용에 방해를 주기 때문에 항상 켜기 보다는 자동 모드를 사용하기 바란다.)
키보드가 설치된 일반 태블릿 PC의 경우 터치패드를 지원하지 않는데 바이오 듀오 13은 사진과 같이 터치패드를 지원해 편의성을 높였다. (버튼 내장형으로 사용에 불편은 전혀 없을 것이다.)
기기 우측면의 모습으로 상단에 전원 버튼이 설치된 것을 알 수 있다. (상단을 살짝 들어 올려주면 자동으로 펴지게 설계 되었다. 단, 디스플레이의 각도 조절이 불가한 것은 아쉬움이라 말씀드리고 싶다.) @ 절전모드 상태에서도 인터넷 연결이 끊어지지 않아 스카이프나 이메일 수신이 가능하다. 또한 즉각적으로 화면이 켜저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쾌적한 작업 환경을 보장한다.
기기 우측면의 모습으로 스타일러스 펜을 장착할 수 있는 거치대가 지원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펜 웨이크 기능을 지원해 절전상태에서 펜을 뽑는 동시에 화면이 켜져 손쉽게 메모를 할 수 있다. (아날로그 노트를 사용하는 것 보다 빠르게 필기가 가능하다.) @ 사진과 같은 펜 거치대 뿐만 아니라 태블릿 모드에서 펜을 측면에 장착할 수 있는 전용 가이드도 액세서리로 제공된다.
기기 후면부의 모습으로 각종 단자 및 버튼이 설치된 것을 알 수 있다. 내부에는 통풍구 및 RESET 버튼이 설치되어 있으며 상판을 오픈하기 위한 손잡이 부분에는 듀얼 마이크가 부착되어 있다.
또한 2개의 USB 3.0 단자 및 TV, 모니터, 프로젝터 연결을 위한 HDMI 단자, 오디오 (Combo) 단자, 전원 단자 등을 지원하며 멀티카드 리더기를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 모델과 같이 번개 마크가 있는 USB 3.0 단자의 경우 노트북이 꺼진 상태에서도 전원이 공급되어 스마트폰을 비롯한 각종 디지털 기기를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기기 바닥면의 모습으로 스테레오 스피커가 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xLOUD, Clear Audio+, Clear Phase 등 소니의 사운드 기술이 녹아있는 모델로 일반 노트북과는 다른 사운드를 들려준다.) 8MP 의 고해상도 웹카메라, 볼륨 및 ASSIST 버튼 등을 지원한다. 또한 상단 중앙에는 NFC (근거리 무선동신) 안테나가 설치되어 기기의 터치 만으로 쉽게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현재 소니에서 NFC를 지원하는 헤드셋 및 스피커를 판매하고 있다.)
@ 전원설정을 균형조정 (밝기 50%, 에어플레인 모드) 으로 지정하고 슬라이드쇼를 무한 반복해 본 결과 9시간 20분 동안 재생된 후 시스템 대기모드로 진입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다른 제품과 달리 고성능 모드를 지원하지 않아 균형조정 으로 테스트 했다. 이것을 감안 하더라도 엄청난 사용시간을 보여주어 무척 만족스러웠다.)
기본 제공되는 액세서리의 모습으로 각종 페이퍼가 제공되며 USB 충전 단자가 설치된 전원 어댑터 및 D-SUB 젠더를 지원해 편의성을 높였다.
일반 태블릿 PC와 달리 바이오 듀오 13은 스타일러스 펜을 기본 지원한다. 이를 통해 쉽고 빠르게 메모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림을 그리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일반 컨버젼스 제품과는 확실히 다른 구성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는 어떤 기능을 지원하는지 알아보고 각종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시스템 등록정보의 모습으로 고급형 모델다운 화려함을 보여주고 있다. Core i5-4200U, 4GB 메모리 등 기본적인 스펙은 경쟁 제품과 동일하지만 128GB SSD 로 체감 성능을 높였으며 NFC, 각종 센서 지원으로 사용성을 높였다. 여기에 무선랜, 블루투스, 듀얼 웹카메라, USB 3.0, HDMI 등을 지원해 활용성을 높인 부분 또한 인상적이다.
기기 바닥면에 있는 ASSIST 버튼을 누르면 사진과 같은 VAIO Care 가 실행된다. 기본적인 기기 정보를 비롯해 S/W 업데이트, 문제해결 등을 지원해 기기 조작에 서투른 유저들이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바이오 업데이트를 지원해 손쉽게 노트북을 최상의 환경을 만들 수 있다.
VAIO 컨트롤 센터의 실행 모습으로 노트북의 세세한 설정까지 지원해 원하는 대로 지정 후 활용할 수 있다. (기기를 사용하는데 있어 상당히 중요한 S/W 라 할 수 있다. 원하는 기능을 실행하고 싶거나 문제가 생겼을 경우 꼭 컨트롤 센터를 확인하기 바란다.)
부팅시 얼굴인식 로그인 기능을 지원해 보안성을 높인 모델로 제스쳐 기능을 지원해 손의 움직임으로 사진 및 볼륨 등을 컨트롤 할 수 있다.
5 포인트 멀티터치와 윈도우8 이 결합된 모델로 태블릿 PC로의 활용성을 보장한다. 사진과 같이 웹서핑이나 사진 감상을 할 경우 굳이 키보드나 마우스를 사용할 필요 없이 손가락 만으로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고급형 모델답게 터치의 인식율도 무척 뛰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버벅이는 느낌도 들지 않았다.
노트북이 꺼진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눌러 시작 화면이 보일때 까지의 시간을 측정해 보았는데 7.11 초가 소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동안 테스트 했던 제품들 중 손가락에 들수 있을 정도로 빠른 부팅속도를 보여 주었다.)
Xmor R HD 웹캠의 화질을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으로 (전면 웹카메라) 예상했던 것과 같은 선명한 영상을 구현해 주었다. (저가형 노트북과는 확연한 화질 차이를 보여 주었다.) 또한 사진과 같이 다양한 설정을 지원해 원하는 스타일로 사진을 촬영해 공유할 수 있다.
8MP를 지원하는 후면 웹카메라는 사진 및 동영상 촬영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기본 제공되는 캠스캐너 프로그램을 이용해 문서 사진을 간편하게 편집 가능한 문서 데이터로 만들 수 있다. (문서를 촬영하면 왜곡 및 키스톤 보정을 진행하며 OCR을 통해 문자를 인식해 저장하게 된다.)
체감성능의 극대화를 위해 고성능 SSD를 기본 탑재한 모델로 HDD 와는 비교되는 빠른 속도를 구현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단, 데스크탑용 SSD 와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는 읽기 속도에 반해 상대적으로 쓰기 속도가 느린 것이 눈에 띈다. 좀더 밸런스를 맞추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노트북에 장착된 USB 3.0 단자의 속도 테스트를 진행하는 모습으로 USB 2.0 (타 제품) 과는 큰 차이를 보여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USB 3.0 을 별도의 칩셋으로 지원하지 않고 PCH 에서 기본 지원해 안정성 면에서도 매리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뛰어난 성능의 리안리 USB 3.0 케이스를 사용했으며 노트북용 HDD를 장착한 후 테스트를 진행했다. 참조 바란다.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해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블루투스 스피커 와의 연결 모습으로 별다른 문제 없이 페어링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완벽하게 작동되어 무선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었다. (무선으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사진과 같이 스마트폰과 연결해 간편하게 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 특히 V4.0 을 지원해 빠른 속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 실제 파일전송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는데 문제없이 전송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멀티미디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소니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고급형 모델답게 눈을 사로잡는 선명함이 무척 만족스러웠으며 화면 크기도 작지 않아 답답함 없이 고화질 동영상을 즐길 수 있었다. 사운드 또한 일반 모델과 달리 상당히 깨끗한 것이 인상적이었으며 고음과 저음의 밸런스 또한 잘 맞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좀더 출력을 높였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었다. 최대 볼륨에서도 만족할 만큼 큰 소리를 들려주지 못했다.)
1920 x 1080 해상도, 60 프레임의 고화질 동영상을 재생하고 있는 모습으로 CPU 점유율이 5-7% 대에 머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중 작업시에는 점유율이 20% 이상으로 올라가지만 동영상만 감상할 경우 점유율이 무척 낮다.)
포토샵 CS2를 이용해 사진편집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성능 면에서는 전혀 부족함을 느끼지 않았다. 물론 전문적인 디자인 용도로 활용할 순 없겠지만 풀HD 해상도에 옵티 콘트라스트 패널 특유의 선명함이 더해져 사진편집 정도는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는 모델이다. @ 총 46장의 원본 사진 (총 180MB) 을 로딩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했는데 54.23 초가 소요되었다. (SSD 의 쓰기속도 저하 때문인지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소요 되었다.)
디자인 부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이 제품은 스타일러스 펜을 기본 지원해 메모 뿐만 아니라 간단한 스케치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노트북의 터치스크린 특성상 연필이나 볼펜등 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 든다. 고가의 태블릿과 같이 전문적인 용도로 활용하기에는 부족하지만 심플한 용도로는 충분한 활용성을 보장할 것이다.)
대표적인 동영상 인코딩 프로그램인 '바닥'을 이용하여 동영상 변환시간을 테스트 해 보았다. 216MB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Xvid 동영상 파일의 인코딩을 진행해 본 결과 (설정 : 1500 비트레이트, 30프레임, 압축방식 Xvid) 05분 30초가 소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각종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이용해 기기의 성능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전작보다는 성능이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내장 그래픽을 사용해 게이밍 노트북으로 사용하기는 힘들지만 일반 S/W 는 무리없이 구동할 수 있을 것이다. (경쟁 제품들과 성능은 거의 동일한 것을 알 수 있었다.)
3DMARK 2013 을 이용해 3D 성능을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으로 온라인 3D 게임 정도는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을 만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대표적인 온라인 FPS 게임중 하나인 AVA를 실행한 모습으로 상단과 같은 옵션에서 (캐논 맵) 57-72 프레임이 유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풀HD 해상도 설정에서도 60프레임이 넘어가는 것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 멀티미디어 부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디스플레이의 디테일은 너무도 만족 스러웠다.
디아블로3 의 구동 모습으로 상단과 같은 옵션에서 38-53 프레임이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디아블로 III 를 불편없이 즐기려면 그래픽 옵션을 최대한 낮추기 바란다.) @ 테스트 환경은 프레임 비교를 위한 특정 상황이며 캐릭터가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게임 진행이 힘들 수 있다.
[소니 바이오 듀오 13 디자인 & 구동 동영상]
향상된 성능과 저전력으로 무장한 4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 탑재 모델들이 꾸준히 발표되고 있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한 바이오 듀오 13 또한 4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로 고급형 울트라북 & 태블릿 PC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만한 매력적인 모델이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을 필자는 디스플레이라 말씀드리고 싶다. 누가봐도 반할 만한 선명함을 보여주어 테스트 내내 눈이 무척 즐거웠던 제품으로 선명한 영상을 중요시 하는 유저들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또한 멀티터치를 지원해 사용성을 높였으며 스타일러스 펜을 통해 디테일한 작업도 가능한 점은 이 제품만의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울트라북과 태블릿 PC 모두를 만족스키는 하이브리드 설계 또한 인상적이며 그에 걸맞는 휴대성과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재생시간 으로 외부에서 사용이 많은 유저들에게 어필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또한 캠스캐너나, 얼굴인식 등등 비즈니스를 위한 기능들을 다수 지원해 업무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것 또한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소니 답게 스펙에 비해 가격은 상당히 높은 수준이며 디스플레이의 각도 조절이 불가한 것은 단점이라 말씀드리고 싶다. 또한 읽기에 편중된 SSD 또한 큰 만족감을 주지 못했다.
화질, 기능, 사용성 등등 그동안 테스트 했던 제품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점이 이 제품을 선택할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노트북과 태블릿 PC를 모두 만족시키는 고급형 모델을 구입하려는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충분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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