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터프북' 태블릿 PC 버전 '터프패드 FZ-G1' 출시

2013.09.30 노트북 김원영 기자 : goora@noteforum.co.kr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 www.panasonic.kr)가 산업용 윈도우 태블릿 PC인 '터프패드 FZ-G1'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나소닉의 터프패드는 낙하 충격 완화와 완전 방수 기능으로 특수한 환경과 혹독한 추위, 갑자스러운 눈보라와 폭우 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작동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 전세계 산업용 노트북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터프북의 태블릿 PC 버전이다.

 

 

'터프패드 FZ-G1'은 마그네슘 합금 처리 된 본체와 강화플라스틱 테두리로 설계되어 1.2m 높이에서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져도 충격을 흡수할 수 있다. 접합 부분은 특수 실리콘으로 코팅되어 미세한 먼지나 모래가 패드 안에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며, 시간당 210mm 강수량에도 외부에서의 사용이 문제 없다. 강수량 테스트 IP65, 온도테스트는 -40~160도, 1m20cm 26회 자유낙하 등 각종 내구성 테스트(미 국방성 기준 MIL-810G)를 통과해 그 강력함을 인증 받았다.

 

파나소닉코리아 상품사업본부장 스자키이사는 "외부 현장 작업 시 패드를 사용해야 할 경우, 날씨를 비롯해 여러 돌발 상황에 따라 작업이 어려워지거나 파손에 따른 데이터 손상으로 경제적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는 불안감이 상존할 수밖에 없지만 파나소닉 터프패드를 활용한다면 이러한 불안감을 완전히 해소시킬 수 있다"라고 전했다.

 

 

1.1kg의 가벼운 무게와 열 손가락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멀티터치 스크린을 통해 편리성을 극대화 했고, 1920x1200 해상도의 풀HD 10.1형 고휘도 WUXGA 디스플레이와 800nit의 화면 밝기를 갖춰 한낮의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면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최신 윈도우 8 OS를 기반으로, 인텔의 코어 i5-3437U vPro 프로세서와 2G SDRAM을 탑재하고 320G HDD를 탑재해 PC로서의 작업 성능도 높였다.

 

또한, 독립적으로 오픈이 가능한 포트 캡, USB 및 HDMI 입출력 단자와 앞 뒷면에 장착된 카메라 등 유연성과 호환성이 뛰어나고, 한번 충전한 표준 배터리로 최대 8시간 동안 연속 사용이 가능하여 외부에서의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크기는 270 x 188 x 19mm로, 배터리 교체가 가능하다. 택배 물류 및 공장 라인 상황 조회, 그리고 건설 현장 등 악조건의 외부 사용 환경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제품 및 구입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나소닉코리아(www.panasoni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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