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노트북 공식수입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 www.compoint.co.kr)는 블리즈컨 2013 스타크래프트2 워드챔피언십 시리즈 결승전에 출전하는 정종현 선수 등이 소속된 IM팀에 기가바이트의 최신 게이밍 노트북 제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IM팀, 신종문, 옥승민, 박진형 선수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워드오브워크래프트 등 대작 시리즈의 제작사 블리자드가 해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하는 블리즈컨 행사는 전세계 게임업계가 주목하는 주요 이벤트로, 차기작 발표와 함께 스타크래프트2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WCS 결승전이 개최된다.
컴포인트측은 최고 제원을 갖춘 판타소스 시리즈 게이밍 노트북을 이번 대회 참가 선수단에게 제공,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제공되는 판타소스 P25, P34 시리즈는 최신 지포스 GTX770 그래픽 칩셋과 SSD 기본 장착으로 보통의 데스크톱 PC 보다도 높은 게임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컴포인트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블리즈컨 행사에 세계 최강으로 평가받는 한국 선수단이 기가바이트 노트북을 선택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함께 더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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