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공식 유통사 대원CTS(대표 정명천, www.dwcts.co.kr)는 QHD+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60도 회전 33.8cm(13.3형) 디스플레이로 노트북 모드·태블릿 모드·텐트 모드·스탠드 모드 등 활용성을 높인 '레노버 YOGA2 Pro 13'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노버 YOGA2 Pro 13는 13.3형 디스플레이에 3200 x 1800의 초고해상도 QHD+를 지원하는 10포인트 멀티터치 스크린을 탑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더불어 178도의 광시야각 IPS 패널로, 초고해상도에 따른 선명한 화면과 멀티태스킹 환경에 유리하고 실내외의 다양한 장소에서 밝고 화사한 선명함을 유지한다.

더불어 Yoga(요가) 특유의 360도 회전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일반적인 노트북 모드는 물론, 감상과 타인과의 공유가 쉬운 스탠드 모드 및 텐트 모드, 그리고 완전히 돌리면 윈도우 8.1의 태블릿 모드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HDD 대신 256GB 대용량 SSD를 탑재해 빠른 부팅과 빠른 프로그램 구동시간 등 향상된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다. 1.5Kg의 가벼운 무게도 장점.

레노버 YOGA2 Pro 13은 인텔 i5 모델과 i7 모델로 구분되며, DDR3 8GB 메모리, 인텔 HD 그래픽 4400 그래픽, 멀티터치 지원 3,200 x 1,800 해상도 13.3형 IPS 디스플레이, 256GB SSD, 무선네트워크, USB 3.0, 블루투스 4.0, SD/MMC 카드리더기 등의 동일한 제원을 갖추고 있다.

대원CTS 레노버 노트북 담당자는 "YOGA2 Pro 13은 다양한 쓰임새를 자랑하는 프리미엄급 노트북이며 성능과 휴대성 모두를 생각하는 고객들에게 어필할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원CTS는 12월 15일까지 구매자 선착순 50명에게 7형 태블릿 A3000을 증정하고, 씨제이오쇼핑에서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1TB 외장하드 + 2년연장 워런티(총3년)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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