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가방 및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 분야 전문기업 타거스(www.targus.com/kr)는 슬림하고 컴팩트한 스타일리시 디자인과 함께 뛰어난 수납효율로 일상부터 비즈니스까지 폭넓게 사용 가능한 16형 노트북 백팩 '울트라 라이트II (Ultralight I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타거스 울트라 라이트II (Ultralight II) 백팩
'울트라 라이트II' 백팩은 블랙과 그레이 컬러가 조합된 컴팩트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학생부터 젊은 비즈니스맨을 대상으로 일상부터 사무용 가방으로 폭넓게 사용하기 적합하다. 가방 전면에는 빛에 반사되는 형광 파이핑으로 포인트를 줘 야간에 어두운 장소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울트라 라이트II' 백팩은 노트북은 물론 별도의 태블릿 PC 수납부와 다양한 엑세서리의 수납 포켓들로 구성되어 높은 활용도를 엿볼 수 있다. 가방 내부의 노트북 전용 수납부는 안정적인 두께감의 패딩폼으로 가방 외부에서 전해지는 충격 발생 시에도 수납된 노트북을 안전하게 지키는 견고한 보호능력을 갖췄다. 또한 태블릿 PC를 위한 별도의 전용 수납공간과 함께 소형 스마트기기와 주변 액세서리, 기타 다양한 아이템까지 구분하여 수납할 수 있는 워크스테이션으로 효율성을 높였다.
'울트라 라이트II' 백팩은 가방 전체 무게가 580g 정도로, 뛰어난 경량감을 갖추고 있다. 가벼운 가방 무게와 함께 패딩 처리된 메쉬 소재의 솔더 스트랩과 인체공학적인 백패널이 효과적으로 가방 무게 분산을 도와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사용감을 전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 타거스 아머 미니 블루 트레이스 (Amor Mini Blue Trace)
한편, '울트라 라이트II' 백팩에는 타거스 정품 '아머 미니 블루 트레이스(Amor Mini Blue Trace)' 마우스가 번들로 제공된다. 양손 모두 사용이 가능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접목한 아머 미니 블루 트레이스 마우스는 뛰어난 인식률과 정밀함을 갖춘 블루 트레이스 기술을 적용해 유리나 원목, 카페트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마우스 조작이 가능하며, PC와 MAC의 다양한 운영체제에서도 높은 호환성을 자랑한다고.
타거스의 '울트라 라이트II' 백팩은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이마트 등 주요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39,900 원 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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