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루' 브랜드로 잘 알려진 모바일 액세서리 디자인·제조 전문업체인 겟엠(대표 한규웅, www.irooshop.co.kr)은 오즈케이스 브랜드로 모니터·노트북용 거치대 '매직스페이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책상 정리는 물론, 사무실, 주방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모니터·노트북용 거치대 '매직스페이스'는 선반 밑의 확보된 공간을 통해 키보드, 마우스 등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 책상 위의 공간을 2배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한다.
매직스페이스는 5mm 강화유리를 사용해 최대 20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각도 조절도 가능해 노트북을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도 최적을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데스크톱PC용 모니터 및 노트북을 거치해 놓고 바른 자세로 작업이 가능하며, 겟엠만의 스타일리시한 커브곡선과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하이그로시 재질로 디자인 됐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더불어 누구나 손쉽고 빠르게 조립 및 설치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매직스페이스는 28일부터 온라인에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네이버 지식쇼핑 및 11번가, G마켓, 옥션 등에서 구입 가능하고 제품가격은 2만 원 이다.
겟엠의 한규웅 대표는 "겟엠의 또 다른 브랜드로 출시된 '매직스페이스'는 공간활용 능력이 뛰어나고 가격도 저렴한 제품"이라며, "특히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바른 자세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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