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게이밍 브랜드 AORUS(어로스) 공식수입사인 ㈜컴포인트(대표 유재호, www.compoint.co.kr)는 3월 26일부터 진행한 '어로스(AORUS) X7' SLI 게이밍 노트북의 1차 예약판매가 하루만에 조기 매진되었으며, 2차 예약판매를 빠른 시일내에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어로스 X7 게이밍노트북은 하이엔드 사용자를 위해 엔비디아의 다중 GPU 솔루션인 SLI 기술을 이용한 2개의 고성능 그래픽 칩셋이 탑재되어 뛰어난 3D 그래픽 퍼포먼스를 갖춘 제품이다.
더불어 고속의 데이터 엑세스를 위해 SSD를 2개 병렬로 연결해 전반적인 체감 퍼퍼먼스도 뛰어나며, 17형 액정은 풀HD 해상도를 지원함은 물론 일반적인 제품이 NTSC 기준 45%의 색 재현률을 보이는것에 비해 월등히 높은 72%의 색 재현률을 구현하여 뛰어난 시각적 만족도 제공한다.
특히, 이러한 고제원을 갖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들은 보통 매우 두껍고 무거운 것이 일반적이나, 어로스 X7의 경우 22.9mm의 슬림한 외형과 2.9Kg 의 무게로 상대적인 휴대성도 뛰어나다.
국내에 새롭게 론치된 하이엔드 게이밍 브랜드 AORUS(어로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www.compoint-gaming.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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