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 레노버도 합류한다.

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 www.lenovo.com/kr)는 풀HD 디스플레이와 엔비디아의 고급 라인의 게이밍 노트북 GPU를 탑재, 게임 유저를 위한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레노버 Y50-7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레노버는 8월중 U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모델도 8월 중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레노버 Y50-70은 높은 해상도와 그래픽 성능을 중요시하는 게임 유저들을 위해 차별화 설계된 레노버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이다.

15형 노트북 중 얇은 수준인 23.9mm의 두께를 갖춘 Y50-70은 풀HD 디스플레이와 함께 엔비디아의 게이밍 노트북 GPU 상위 라인업에 해당하는 지포스 GTX 860M 과 4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및 레노버 프리미엄 사운드를 탑재, 현재 출시된 고제원의 게임들을 높은 옵션으로 실행 가능할 정도의 강력한 게이밍 및 엔터테인먼트 성능을 갖췄다.

특히, 레노버는 동일 라인에 UHD(4K)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모델도 8월 중 출시할 예정으로,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을 강화해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레노버는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Y50-70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약판매 기간인 7월 13일까지 구입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에게는 로지텍 정품 게이밍 마우스와 레노버 정품 외장형 ODD를 증정한다. 더불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는 8GB의 USB 메모리도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Y50-70을 구매하고 사진을 찍어 포토 상품평을 해당 쇼핑몰에 남기는 구매자 전원에게는 쿨러마스터의 노트북 쿨러를 증정한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이사는 "최고의 성능으로 무장한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레노버 Y50-70을 국내 시장에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예약판매 이벤트를 통해 국내 게임 유저들이 최고의 게이밍 노트북과 함께 푸짐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레노버는 앞으로도 전세계 1위 PC 업체로서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레노버 Y50-70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레노버 홈페이지(www.lenovo.com/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본지 리뷰 섹션을 통해서도 곧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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