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한국레노버 대표이사 강용남, www.lenovo.co.kr)는 7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자사가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Y50-70'과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장현국)에서 개발·서비스하고 네이버에 채널링 하고 있는 초대형 PC온라인 게임 '이카루스'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7월 23일 '이카루스'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레노버 Y50-70출시와 발맞추어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하여 한국레노버측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초대형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와 전세계 1위 PC기업인 레노버가 만든 최강 게이밍 노트북이 만났다는 것은 국내 게임 산업에 큰 의미를 던진다고 전했다.

네이버와 한국레노버는 행사 기간 내에 '이카루스' 캐릭터의 최고 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레노버 Y50-70을 증정한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이카루스' 첫 구매자 중 2명을 추첨해 Y50-70을 제공한다.

'이카루스'는 중세 유럽 스타일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전투,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화려한 그래픽 성능이 요구되는 국산 온라인 게임인 만큼 고제원 그래픽 성능을 지원하는 Y50-70으로 게임 시 '이카루스'의 화려한 그래픽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며잉다.

레노버 Y50-70은 높은 해상도와 그래픽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이다. 지포스 GTX 860M 과 4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통해 현재 출시된 고제원의 게임들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더불어 15.6형(39.6cm)의 울트라HD 디스플레이(해당 모델에 한함)와 JBL 스테레오 스피커를 통해 고품질의 화질과 사운드로 게임에 대한 몰입감을 높일 수 있다. 슬림하고 심플한 디자인에도 듀얼 쿨링 시스템을 탑재해 발열이 적으며 5시간 이상 지속되는 배터리로 사용자들이 장시간 동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이사는 "레노버 Y50-70과 '이카루스'의 만남은 각 분야의 최고가 만났다는 데에서 국내 게임 산업에 신선한 충격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레노버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게이머들을 포함한 모든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레노버 Y50-70과 PC온라인 게임 '이카루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게임 프로모션 페이지(game.naver.com/event/icarus_lenovo.nhn)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정보는 레노버(www.lenovo.com/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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