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공식 파트너사인 ㈜인텍앤컴퍼니(대표 조덕현, www.intechn.com)는 슬림 & 라이트 슬로건을 통해 휴대성을 극대화시킨 레노버의 11.6형 초경량 노트북 '아이디어패드 S20-30 시리즈'를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레노버 S20-30 시리즈는  HD 해상도의 11.6형 디스플레이와 함께 2.16Ghz로 동작하는 최신 인텔 베이트레일 아톰 프로세서, 4GB DDR3L 메모리, 500GB 하드 드라이브를 갖춰 비즈니스 업무는 물론 일반적인 작업에 최적화된 탄탄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한 USB2.0 포트 2개과 HDMI 포트, 2-in-1 카드리더기 등 확장성을 강화했으며, 원키리커버리(OneKey Recovery)로 백업과 복구작업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돌비 어드밴스드 오디오와 720p HD 웹캠이 장착되어 있고, 에너지 매니저로 배터리를 최대 5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윈도우즈 8.1이 탑재됐다.

한편, 인텍앤컴퍼니는 출시를 기념해 오픈마켓과 대형몰을 통해 구매시 선착순 100명에게 무선마우스를 증정한다. 더불어 7월21일부터 8월 31일이내 구매할경우 '레노버 노트북 바캉스 특별전'을 통해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받을 수 있다.

레노버S20-30 시리즈는 합리적인 가격의 39만 8천 원 에 판매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텍앤컴퍼니(www.intech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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