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아트뮤(www.artmu.co.kr)를 운영하고 있는 베어월즈코리아(대표 우석기)는 기존의 캐주얼하고 댄디한 이미지에서 벗어난 거친 남성의 이미지를 대변하는 블랙시리즈의 '가죽 슬리브 노트북 파우치-세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블랙이라는 제한된 컬러 안에 다양한 느낌을 주기 위해 적절한 톤온톤 매치를 했다. 같은 계열의 컬러라도 미세한 톤의 차이를 주거나 소재를 달리하면 통일감은 물론 밋밋해 질 수 있는 부분을 시크한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특히, 유니크한 펀칭패턴 가죽을 더해 잡았을 때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텍스처를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이를 통해 신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시선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패션 노트북 파우치라고 강조했다.
또한, 노트북 파우치의 핵심소재라 할 있는 충격흡수를 위하여 내부 소재는 '라이렉스폼'(RF, lylex Foam)을 사용해 외부충격과 스크래치(흠집)로 부터 노트북을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사이즈는 경우 2010년부터 생산된 2,030 여 개의 노트북 제조사 제품을 데이터베이스화 하여, 6개의 인치로 최적화 및 세분화하여 제작되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기존 출시한 차콜 그레이, 아쿠아 블루, 퓨어 핑크, 버건디 레드의 4가지 색상이 캐주얼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과 대학생 사용자들을 위한 제품이었다면, 새롭게 출시한 블랙 가죽 컬러는 남성과 젊은 직장인 비즈니스맨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아트뮤 관계자는 "중국산 저가 네오프렌 파우치와 터무니없이 비싼 수입산의 틈바구니 속에서 정교한 국내 수공예 기술로 매스티지를 지향하는 합리적 가격과 품질로 후속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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