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선택, AS도 중요하다…월드 워런티·2년 무상 AS ‘기가바이트 노트북’

2014.10.07 노트북 편집.취재팀 기자 :

노트북을 선택하는 기준은 여러 가지다. 인터넷강의나 웹서핑, 문서작성 등을 주목적으로 한다면 비교적 가격과 기능이 가벼운 제품을 선택해도 된다. 이에 비해 정밀한 작업을 요하는 웹 디자이너나 프로그래머 등의 경우 성능이 최우선이다. 게임을 좋아하는 남성이나 학생들도 기능과 스펙을 중요시한다. 고제원 게임을 무리 없이 돌리기 위해선 그래픽 성능과 발열기능 등이 뛰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기왕이면 다홍치마. 소비자 대부분은 합리적인 가격돠 동시에 어느 정도의 성능을 탑재한 기기를 원한다. 문서작성을 목표로 구입한 노트북일지라도 가끔은 높은 프레임의 동영상을 보고 싶고, 때로는 실감나는 게임을 즐기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기 때문이다.

 

이 두 사이의 접점을 찾기란 쉽지 않다. 가성비(가격대 성능비)란 말은 그래서 생겨났다. 이제는 가격과 성능, 두 단어와는 따로 분리돼 취급될 정도로 노트북 선택의 중요기준이 됐다. 웹서핑 삼만리에 빠져 수 없는 비교를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하지만 많은 유저들이 간과하는 것이 있다. 바로 AS다. 전자제품은 자의든 타의든 제품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특히 휴대성이 강조된 노트북은 더욱 그렇다. 확실하고 안정적인 AS는 자동차를 구입할 때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 보험과도 같다. 책임지는 기간도 중요하다.

 

현재 국내 기업제품과 외산 노트북 모두 AS기간은 1년이다. 간혹 2년인 경우도 일부 고제원 모델에 그치는 것이 현실. 기가바이트의 제품은 이런 면에서 소비자들을 충족시키고 있다. 월드 워런티(A/S 보증)가 되는 것은 물론 전 제품이 2년의 보증기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노트북 사용 기간에 따른 AS 증가량 (자료제공: 컴포인트)

 

때문에 기가바이트의 제품들은 많은 유저들의 초이스를 받고 있다. 이중 판타소스 P25X V2는 게이밍 노트북으로 특화된 제품이다. 엔비디아 지포스 GTX 880M을 탑재해 대부분의 3D 게임을 부드럽게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인텔 코어 i7-4810MQ 프로세서, SSD RAID, 16GB 메모리 등 일반 노트북과는 차별화 되는 남다른 스펙을 자랑하고 있는 고성능 제품이다.

 

성능은 물론 디자인도 심미안적이다. 상판에 적용된 진한 옐로우 색상은 남성들의 로망 람보르기니 슈퍼카를 연상시킨다. 또 4.1채널의 사운드 블러스터 시네마(Sound Blaster Cinema)를 채용해 현실감 높은 음장으로 게임과 영화를 즐길 수 있다.

 


▲ 기가바이트 P25X V2 게이밍 노트북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는 P15F V2가 있다. 인텔 코어 i7-4710MQ 프로세서, ODD DVD 멀티, 1TB 용량의 HDD, 2GB 메모리를 탑재하고 성능을 유지한 채 사용시간을 늘릴 수 있는 배터리 부스터 기능을 갖춘 지포스 GTX 800M 시리즈를 탑재한 고제원 모델이다. 뛰어난 스펙에도 100만 원 대 초반가격을 형성하며 동급대비 뛰어난 가격경쟁력이 장점이다. 게임과 업무를 동시에 즐기고픈 멀티태스킹 족에게 인기를 얻으며 가성비 노트북 중 판매 수위를 달리고 있다.

 

기가바이트 노트북 중 성능과 휴대성 모두에서 장점을 갖춘 모델은 P34G V2다. 1.7Kg의 가벼운 무게는 일반 전공서적 무게와 비슷해 대학생을 비롯한 여성들이 휴대하기에도 그만이다. 그러나 성능은 동급 모델들 중 단연 돋보인다. 인텔 코어 i7-4710HQ 프로세서, 8G 메모리, 지포스 GTX 860M을 탑재하고 있으며, 듀얼 스토리지로 확장성도 뛰어나다. 게임은 물론 학습과 업무에도 최적화 되어있다.

 

기가바이트는 AS센터도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현재 서울, 광주, 부산, 대전에 이어 9월 15일 대구서비스 센터를 오픈했고 곧 울산서비스 센터도 오픈할 예정이라고. 국내 수입원을 맡고 있는 ㈜컴포인트(www.compointsvc.com) 관계자는 "판매 이후에도 끝까지 책임을 지는 것이 기가바이트의 기본마인드"라며, "고객 만족을 위해 우수한 제품개발은 물론 사후 관리와 서비스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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