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1월 7일 비정상회담의 티격태격 콤비 줄리안&에네스와 함께, 솔로들을 위한 '빛나는 커플메이킹 파티'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서울 광화문 라퀴진에서 진행됐으며, 여성패션지 코스모폴리탄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신청한 솔로 남녀 20명이 참석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어색한 분위기를 깨기 위한 '아이스 브레이킹 레크리에이션'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줄리안&에네스와 함께하는 커플메이킹 쿠킹클래스 ▲와인을 곁들인 저녁 만찬 등 일반 쿠킹클래스에선 볼 수 없는 이색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특히 라퀴진 이진희 셰프의 시연과 줄리안&에네스의 사회로 진행된 '쿠킹클래스'에선 ▲종이호일에 감싸 구운 연어요리 ▲치즈로 속을 채운 가지구이 ▲ 베리콤포트를 곁들인 바닐라 판나코타 등 집에서도 손쉽게 연말 파티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오븐요리를 선보였다. 아울러 DIOS 광파오븐의 NFC 기능을 소개해, 오븐에 서툰 참가자들도 손쉽게 조리온도와 시간을 설정할 수 있도록 유도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LG전자 관계자는 "보통 쿠킹클래스는 신혼부부나 엄마-아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잠재고객인 2030 젊은이들에게 디오스(DIOS) 광파오븐을 보다 재미있게 알리고 싶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디오스 광파오븐 신제품(MA324PTW)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오븐 조작에 서툰 초보들도 손쉽게 오븐요리를 만들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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