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 www.lenovo.co.kr)가 11월 17일부터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에 상담원이 직접 전화를 걸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맞춤형 고객 서비스 '콜백(Call-Back) 서비스'를 도입하며 고객 서비스 향상에 나선다.
콜백 서비스는 레노버 제품 사용자가 제품 번호와 증상, 연락처를 온라인으로 남기면 상담원이 원하는 시간에 직접 전화해 주는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대기 시간을 대폭 줄이고 고객의 시간 효율성이 높아 질 것으로 한국레노버는 기대하고 있다.
레노버 사용자는 레노버 서비스 센터 홈페이지에 제품 번호와 증상, 연락처를 입력한 후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서 콜백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지금 바로 받기' 버튼을 누르면 예상 대기시간이 팝업창으로 표시되고 그 시간 내에 상담원으로부터 무료로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국레노버의 강용남 대표이사는 "고객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콜백 서비스를 도입하게 되었다"며, "고객의 귀중한 시간을 보호하고, 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콜백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레노버 홈페이지(support.lenovo.com/kr/ko/contactu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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