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www.lge.co.kr)는 LG전자 베스트샵 강남본점의 오픈 2주년을 기념해 4일 개최한 LG 트윈스 선수단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2년간 LG전자 베스트샵 강남본점에 보내준 사용자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LG전자는 지난 28일 진행된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 팬사인회에 이어 사용자가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스포츠 스타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팬사인회에는 LG 트윈스의 박용택, 이병규, 이진영, 봉중근, 이동현 선수가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최근 LG트윈스와의 재계약 성사를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용택 선수는 행사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팬들의 환호에 보답했다. 또한 함께 참석한 선수들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색 없이 팬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밝은 모습으로 사인회를 마무리 지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LG전자 베스트샵 강남본점 오픈 2주년을 맞아 그 간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앞으로도 전시제품에 따른 공간 구성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국내 전자매장의 랜드마크로서 최신 트렌드와 최첨단 제품을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매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베스트샵 강남본점은 강남지역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플래그십 스토어다. 5개 층, 520여 평의 초대형 규모에 1~4층 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었으며, 초고해상도 울트라(Ultra) HD TV, 곡면 올레드 TV, 프리미엄 빌트인 전시장 등과 같은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 전에 미리 선보이는 등 각 브랜드의 성격과 이미지를 가장 빠르게 소개하고 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