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기획·제조·디자인 전문기업 메이크잇리얼(대표 백두산, http://www.doolight.com/)이 실리콘 전구를 적용, 절대 깨지지 않아 안전함은 물론,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을 갖춘 신개념 무선 LED 스탠드 '두라이트'(DOOLIGHT)를 출시한다.

두라이트 LED 스탠드는 말랑말한 실리콘 재질로 만들어진 전구구를 탑재해 부드러우면서 절대 깨지지 않아 안전하고 뜨거워지지 않기 때문에 가까이 두고 사용하기에도 좋은 것이 특징이다.

원터치로 전원을 손쉽게 켜고 끌 수 있으며, 약한빛·중간빛·강한빛 등 3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내장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어 공간의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5핀 마이크로 USB 커넥터를 통해 전원공급과 충전이 이루워지며, 충전 완료 기준으로 최대 48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하트와 원형 등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다양한 모양의 전구로 교체할 수 있어 사용하는 장소와 성향에 따라 세팅,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소재에도 신경을 썼다. 일반 플라스틱이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를 사용해 강도를 높였고 아노다이징된 알루미늄은 심미적인 완성도를 높여줌과 동시에 LED 열을 효과적으로 방출시켜주며 벨벳처럼 부드러운 실리콘 전구는 사용자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야외에서 사용시 긴급충전을 통해 캠핑 등 아웃도어용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친구들과의 파티, 한 밤중 아이에게 우유를 주거나 책을 읽어줄 때, 늦은 밤 책상위 또는 작업실을 밝혀주는 용도로 사용하기에 최적이며, 연인과의 달콤한 분위기 연출에도 제격이다. 회사측은 아직 마음에 드는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고르지 못했다면 발렌타인데이 때 연인에게 하트모양의 '두라이트'로 사랑의 마음을 표현한다면 최고의 발렌타인데이 선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두라이트 LED 스탠드의 가격은 4만 원 대로,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두라이트 홈페이지(http://www.dooligh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이크잇리얼의 백두산 대표는 "두라이트 LED 스탠드는 감각적이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제품으로 어린아이가 있는 집, 분위기 연출이 필요한 장소, 캠핑을 할 때 아웃도어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면서 "신개념 무선 LED스탠드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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