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블루레이 노트북 시장에서 우세
- CNET 아시아 선정 ‘탑 5 블루레이 노트북’에 100% 채택돼
- 엔비디아 GPU 및 퓨어비디오 HD 기술의 우수함을 입증해
CENT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 및 리더스 초이스(Reader’s Choice) 상을 수상한 델 XPS M1730 노트북을 포함해, CNET 아시아의 “탑 5 블루레이 노트북”에 선정된 5개의 노트북(1)은 모두 엔비디아? 지포스? GPU를 사용하고 있다. 블루레이 HD 드라이브를 장착하고 있는 PC들은 모두 블루레이 및 DVD를 재생하는 동안에도 우수한 비주얼 및 흔들림 없는 성능을 전달하는 퓨어비디오? HD 기술을 이용할 수 있는 지포스 GPU에 기반하고 있다. 이제 블루레이가 표준 HD 영화 디스크 포맷으로 부상함에 따라, 더 많은 PC 제조업체들이 블루레이를 노트북에 포함시키고 있고, 엔비디아는 그 안에서 그래픽 힘을 발휘하고 있다.
복잡한 3D 그래픽 및 HD 비디오 프로세싱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전용 GPU를 사용함으로써, 선도적인 노트북 제조업체들은 소비자들의 비주얼 컴퓨팅 생활습관에 최적화된 최신 버전의 노트북 PC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CNET이 선정한 탑 5 블루레이 노트북은 다음과 같다. (http://asia.cnet.com/reviews/notebooks/0,39050495,62039723,00.htm)
1. 델 인스피론 1520 (엔비디아 지포스 8400M GS GPU)
2. 델 XPS M1730 (엔비디아 지포스 8700M GT GPU)
3. HP 파빌리온 dv6700 (엔비디아 지포스 8400M GS GPU)
4. 소니 바이오 VGN-AR59GU (엔비디아 지포스 8600M GT GPU)
5. 소니 바이오 VGN-FZ28G (엔비디아 지포스 8400M GS GPU)
존 페디 리서치(Jon Peddie Research)의 산업 분석가 존 페디(Jon Peddie)는 “통합 그래픽은 일상적인 웹서핑이나 이메일을 하는데 문제가 없는 정도이나, GPU는 인터랙티브한 대용량 컨텐츠를 처리하는 데 있어서 PC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켜주며, 블루레이를 위한 핵심적인 부품이다. GPU는 다양한 종류의 최신 HD 및 3D 콘텐츠에서 사실적인 영상, 더 생생한 반응, 더 부드러운 영화 재생, 더 나은 호환성 등을 제공한다. 동영상 편집, 인코딩과 같은 복잡한 작업은 곧 GPU에서 가속화되어 처리될 것이며, GPU는 최신 PC에서 없어서는 안 될 프로세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PC 게임에서의 매우 사실적인 폭발 장면, 대용량 사진, 3D 애플리케이션, 그래픽이 우수한 운영체제 등 사람들은 PC에서 더욱 뛰어난 비주얼을 경험하려고 하고 있다. 이 새로운 비주얼 컴퓨팅 트렌드는 강력한 그래픽 프로세서가 가져다 주는 이점이다.
엔비디아는 효율적인 디코딩, 향상된 비디오 프로세싱, 컨텐츠 호환성을 자랑하는 지포스 GPU와 퓨어비디오 HD 기술로 PC에서 HD 영화를 재생하기 위한 솔루션을 개척했다. 소니와 도시바는 엔비디아 그래픽 프로세싱 기술을 이용해 세계 최초의 블루레이 PC를 제조할 수 있었다. 지포스 GPU는 블루레이 PC를 위한 주요 부품이다.
엔비디아의 GPU 비즈니스 부문 수석 부사장인 제프 피셔(Jeff Fisher)는 “CNET과 PC 제조업체들은 엔비디아가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선도기업임을 확인해주었다. 우리는 PC에서 비디오 및 그래픽 프로세싱 작업을 하기 위한 표준을 설정할 수 있도록 꾸준히 혁신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엔비디아 지포스 GPU 및 퓨어비디오 HD 기술 기반의 블루레이 노트북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www.nvidia.com/purevideohd에서 확인할 수 있다.